자료제공 - 로지텍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이 장시간 사무용품을 사용하는 이들을 위해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손 크기에 알맞은 2가지 사이즈, 편리한 기술을 적용해 업무 효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무소음 무선 마우스 ‘시그니처 M650(Signature M650)’을 출시했다.

시그니처 M650은 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해야 하는 사무직 종사자들이 맡은 업무를 빠르고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돕는다. M650의 스크롤 휠인 스마트 휠(SmartWheel)은 스크롤 속도에 맞추어 정밀 모드 또는 고속 모드로 자동 전환할 수 있게 한다. 중요한 문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거나 포토샵 작업 등 섬세한 마우스 조작이 필요한 작업을 진행할 때에는 정밀 모드로 천천히 조작하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고, 긴 엑셀 문서나 웹 서핑, 이메일 및 사진 등을 빠르게 확인하고자 할 때에는 고속 모드로 빠르게 스크롤할 수 있다.

업무 활용도를 고려한 디자인 또한 눈에 띈다. 유선형으로 설계되었을 뿐만 아니라 고무 소재 사이드 그립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손에 쉽게 무리가 가지 않는다. 또한 사용자의 손 사이즈를 고려해 2가지 사이즈 구성으로 소비자층을 폭넓게 확보하고자 한 것도 특징이다. 손 크기가 작거나 중간 사이즈라면 M650을, 손 사이즈가 큰 경우엔 M650 L를 사용하면 된다.

게다가, 로지텍의 Silent Touch 기술을 적용해 마우스 클릭 소음을 90% 이상으로 줄여 화상 회의 중에도 걱정 없이 원활히 사용할 수 있으며, 로지텍 Options+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이전 화면으로 가기’나 ‘복사/붙여넣기’와 같이 업무 시간 중에 자주 쓰는 기능을 측면 버튼에 설정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오프화이트, 로즈 핑크와 그래파이트의 3가지 컬러 구성을 갖추었으며, 제품의 최대 64%(오프화이트, 로즈 핑크 26%, 그래파이트 64%)를 재활용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해 탄소 발자국 절감에도 동참했다. 최대 24개월의 긴 배터리 수명을 지녔으며, 저전력 고효율 무선 연결이 가능한 블루투스 LE(Low Energy) 기술을 탑재해 마우스 전원을 켜면 즉시 자동 페어링할 수 있어 뛰어난 연결성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연결 외에도 Logi Bolt USB 수신기를 통해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로지텍 코리아 윤재영 지사장은 “누구에게나 편안함을 주는 외형 설계와 까다로운 업무도 편리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최적의 기능을 갖춘 시그니처 M650 무선 마우스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업무 효율을 극대화해 퇴근 시간을 앞당기고 싶은 이 시대의 모든 직장인들에게 이 마우스를 바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