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넷마블이 4년 만에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를 개최한다. 넷마블은 1월 27일(목) 오전 10시 제5회 NTP를 연다. NTP는 넷마블이 사업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다.

방준혁 의장이 이번 NTP에서 넷마블의 새로운 미래비전과 개발 신작 라인업을 소개한다. 방준혁 의장과 넷마블 주요 경영진이 신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NTP에서 P2E(play to earn) 요소가 적용된 '모두의 마블'을 발표할 것으로도 알려졌다.

넷마블은 코로나19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맞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2시간 가까이 넷마블 게임 신작과 신사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