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2일 업데이트된 신규 클래스 '도화가'는 서포터에 특화된 클래스다. 스킬 세팅도 아군 지원에 특화되어 있다. 이에 따라 많은 모험가는 도화가를 서포터로 육성하고 있다. 하지만, 두 번째 직업 각인 '회귀'를 바탕으로 하는 딜러 세팅 도화가도 주목을 받고 있다.

본래 서포터의 공격적인 각인은 솔로 플레이를 원활하게 해주는 정도 역할이지만, 도화가의 경우 서포터가 아닌 딜러 클래스의 가능성도 발견되어 이를 활용하려는 연구가 다방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가지고 있는 기본 시너지가 서포터의 것이기 때문에 바드, 홀리나이트의 낙인, 아이덴티티 활용이 제한되는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딜러로서 1인분은 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 서포터가 아닌 딜러로 도화가를 활용하려는 연구가 활발하다


시너지가 없어도 쓸만할까? 딜러 도화가의 장점과 단점

왜 많은 모험가들이 시너지도 챙기기 어려운 도화가를 딜러로 활용하려고 하는 걸까? 예상외로 자체 성능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도화가는 솔로 플레이에 유리하도록 설계된 해그리기의 트라이포드 '나만의 권능'과 직업 각인 '회귀'를 조합하면 높은 자체 치명타 확률을 가질 수 있고, 여기에 해우물의 공격력 증가 버프, 아이덴티티 저무는 달의 추가 피해 등을 이용한 자체 버프를 추가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16초 사이클 안에 모든 스킬을 사용하는 딜러 클래스와 같은 운영이 가능해진다.

이런 강력한 자기 강화 버프를 활용하면 무도가 클래스인 '배틀마스터'의 기본 사이클과 거의 흡사한 운영이 가능하다. 해그리기(12초간 치명타 적중률 49.7% 증가, 공격 속도 8% 증가), 해우물(12초 동안 공격력 30% 증가), 저무는 달(10초 동안 피해 10% 증가, 60초 동안 치명타 적중률 12%, 치명타 피해 40% 증가) 순서대로 버프를 사용하기만 해도 엄청난 버프 효과를 10초 동안 받을 수 있다. 10초 안에 모든 스킬을 사용하면 바로 다음 해그리기의 쿨다운이 온다. 히트&런에 최적화된 딜 사이클이 가능한 셈이다.


▲ 해그리기의 엄청난 버프 효과와 직업 각인을 바탕으로 성능이 나온다

▲ 배틀마스터, 억제 데모닉과 유사한 사이클 딜러다


도화가가 딜러로서 다른 서포터의 지원을 받는 상태에서는 얼마나 쓸모가 있을까? 딜 도화가라 해도 자체 시너지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낙인과 공격력 증가, 아이덴티티는 서포터끼리 중첩이 불가능하지만, 아이덴티티의 경우 서포터의 버프가 끝나는 순간 저무는 달을 사용해 팀을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단, 기본 추가 피해 10%기 때문에 서포터의 버프보다는 낮은 수치다), 여기에 '해그리기' 스킬의 15% 피해 감소 효과 공격 속도 8% 증가 효과를 파티에 지원해줄 수 있다.

서포터의 아이덴티티가 지속하는 동안에는 회귀의 버프 갱신 용도로 '떠오르는 해'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 또한 아군의 체력을 회복하는 용도로 소소한 지원이 된다.


▲ 체력 회복, 공격 속도 증가, 피해 감소 등의 파티 버프가 있다


단점은 분명하다. 먼저 서포터 태생으로 공격적인 시너지가 없다는 점이다. 시너지 스킬의 가동률이 낮은 경우는 있어도 아예 없는 클래스는 드문데, 도화가의 경우 파티 딜을 모는 타이밍에는 서포터와 모든 버프가 겹치기 때문에 아무런 효과가 없는 딜러다. 파티 전체 대미지를 생각하면 불리한 점이 많다.

낮은 체력/방어력 계수도 문제다. 기본 바드와 동일한 체력/방어 계수를 가지고 있으며, 중갑 착용을 채용하는 서포터와 달리 '원한'을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여기에 특별한 이동용 스킬도 없기 때문에 스페이스를 제외하면 생존용으로 쓸 수 있는 스킬이 없다시피 하다. 클래스 숙련도가 높지 않은 이상 사망 위험이 가장 큰 딜러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은 떠오르는 해의 회복 효과, 스페이스의 빠른 쿨타임(극신속 기준 5초, 지배셋 사용 기준 4초), 해그리기의 피해 감소 효과 등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체력/방어 계수가 낮은 점은 문제다.


전투 특성은 고신속! 유물 장비는 악몽과 지배 세트를 사용!

딜러 도화가의 핵심은 사이클이다. 주력 버프 스킬 '해그리기(12초 간 치명타 적중률 49.7% 증가)'로 모든 스킬 콤보가 시작하고 끝나기 때문에, 해그리기의 쿨다운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전체 사이클과 DPS를 상승시킨다. 배틀마스터처럼 신속 능력치가 중요한 딜러라고 할 수 있다.

치명타 적중률은 해그리기의 버프와 직업 각인 '회귀', 약간의 치명타 전투 특성만으로도 80%가까이 확보되기 때문에 목걸이만으로도 해결되고, 남은 전투 특성을 전부 신속에 투자하면 된다. 신속이 높아도 기본 스킬들의 쿨다운이 긴 편이기 때문에 스킬의 쿨다운이 밀리는 등의 문제점이 거의 없다.


▲ 아직 유물 풀세트를 활용하기 어렵기에 '악몽'과 '냉혹' 위주로 착용

신속을 높게 세팅하는 만큼 마나 부족 문제를 피할 수 없다. 유물 장비는 '악몽' 세트를 최소 2세트 이상 장착하는 것이 좋다. 마나 문제를 크게 해결해주며, '두루미나래', '해우물'의 마나 회복 트라이포드를 공격적인 트라이포드로 바꿀수도 있다.

남은 유물 세트는 지배와 조합해 '2악몽 4지배' 세트를 활용할 것이 유력해보인다. 해그리기의 쿨타임을 줄여 전체 사이클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고, 각성기를 자주 사용해 도화가에게 부족한 조화의 구슬을 확보할 수도 있다. 역시 쿨타임을 제공하는 '6악몽' 세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끝없는 마나를 유지할 수 있는 전용 세팅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사이클이 끝난 시점부터 마나가 차오르기 때문이다.

아직 전설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면 전설 장비는 '냉혹' 세트를 쓰면 된다. 회귀3에 해그리기 '나만의 권능' 트라이포드 5레벨, 치명타 500 기준으로 80%의 치명타 적중률이 확보되기 때문에 예정 세트는 큰 의미가 없다. 마수 세트가 있다면 바로바로 교체해주면 된다.



상황에 따라 낙인과 카운터 스킬을 선택! 딜 도화가 추천 스킬

- 악몽 세트 활용 기준 추천 스킬 트리



[스킬 시뮬레이터] 노각지배 회귀 딜 도화가 세팅용 (410/414) 노래별
[스킬 시뮬레이터] 현시점 가장 빠른 도화가 카던 스킬 트리 실바나스임


도화가 상황별 스킬 선택 간단 정리

- 고정 스킬 6개 채용(해우물, 해그리기, 한획긋기, 범가르기, 두루미나래, 옹달샘)
- 솔로 플레이 시(낙인용 난치기, 카운터 상황 시 올려치기)
- 파티 플레이 시(딜용 달그리기, 카운터 상황 시 올려치기)
- 60레벨 이하, 악몽 세트가 없을 시(집중 룬, 두루미나래 정신 강화, 해우물 마나 회복 사용)


딜러 세팅 도화가의 기본 스킬 6개는 고정적이다. 강력한 버프를 제공해주는 '해우물'과 '해그리기', 주력 스킬로 대미지 용도로 활용되는 '한획긋기', '범가르기', '두루미나래', '옹달샘'은 고정이다. 남은 2개의 스킬을 유동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솔로 플레이에서는 모든 스킬의 피해량은 10% 상시 증가시킬 수 있는 낙인 스킬을 쓰는 것이 유용하다. 스킬 포인트, 트라이포드 투자 없이도 활용할 수 있는 '난치기'가 주로 사용되며, 적당한 대미지와 쿨다운 세팅이 필요 없는 '호접몽'도 낙인 용도로 쓸만하다.

서포터와 낙인 버프가 겹치는 상황에서는 호접몽, 난치기를 제외하고 '달그리기'를 사용하면 된다. 캐스팅/차지 스킬이기 때문에 버프 안에 활용하기 빠듯하다는 단점이 있어 주력으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파티 플레이에서 '갈망' 세트의 공이속 버프를 받아 활용할 수 있다.

카운터가 필용한 상황에서는 '올려치기'를 채용하면 된다. 7만 주고 사용해도 유용하며, 10을 주고 '빙글빙글', '치명적인 일격'을 넣고 주력기로 활용해도 쓸만하다. 쿨타임 대비 DPS는 순위권에 드는 스킬이다. 단, 해그리기에 사이클이 맞춰져 있는 딜 도화가는 쿨타임을 전부 활용하기는 어렵다.

주의할 점도 있다. 아직 '악몽' 유물 세트가 없거나 전투 레벨이 낮은 경우 위의 예시된 스킬 세팅을 사용하면 마나 부족에 시달릴 수 있다. 악몽 세트의 마나 감소 효과가 없으면 굴릴 수 없는 세팅이기 때문이다. 갈망 세트를 장착한 상태로 서포터와 듀얼 세팅을 하고 싶거나 레벨이 낮다면 마나 감소/ 회복 트라이포드를 활용해야 한다. 해우물의 '마나 회복', 두루미나래의 '정신 강화' 트라이포드가 대표적이다. 스킬 룬 '집중'을 채용해 마나를 줄이는 방법도 있다.


▲ 악몽 세트가 없다면 해당 트라이포드를 변경해 사용해야 하니 주의!


- 트라이포드 우선 순위

▲ 위에서부터 중요도로 정리한 트라이포드 순위
번호가 달린 트라이포드는 도시락 우선 순위

딜 도화가의 핵심 트라이포드는 해그리기의 '나만의 권능'이다(해우물의 공격력 증가 트라이포드의 경우 도화지의 피해량만 올라가니 필요 없다). 트라이포드 하나만으로 도화가의 전체 스펙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최우선이다. 이외에는 4대 주력기의 공격적인 트라이포드를 1개씩 작업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해우물의 쿨다운 감소 트라이포드는 해그리기와의 쿨다운을 맞추기 위해서 역시 최우선적으로 세팅하는 것이 좋다. 최소 3레벨은 장착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서포터와 딜 도화가 양쪽을 세팅하고자 한다면 서포터로 활용할 수 있는 대미지 스킬(옹달샘, 범가르기, 한획긋기)을 우선해 작업하고, 공유되는 트라이포드(기운 강화, 빠른 준비 등)를 세팅해주면 도움이 된다. 물론, 대미지 측면에서는 3단계 트라이포드를 작업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

범가르기의 2번째 트라이포드 '꿰뚫는 일격'은 '무력화 강화'보다 평균 피해량이 높아 딜 도화가만을 한다면 무력화 강화보다 유용한 트라이포드다. 하지만 서포터 기준으로는 '무력화 강화' 쪽이 쓸만하기 때문에 듀얼 세팅을 한다면 무력화 강화를 올리는 것도 방법이다.

옹달샘의 '(잉)어왕 출현'은 '잉어 봉인해제!'보다 피해량이 훨씬 높지만, 아이덴티티 수급량과 피해량 등이 기본 공격 후 등장하는 거대 잉어에 집중되는 단점이 생긴다. 고점을 보고 싶다면 '(잉)어왕 출현'을 사용해도 되지만, 서포터 듀얼 세팅이나 스킬 적중면에서는 잉어 봉인해제!가 좋다.


'단죄', '심판'과 '질풍' 룬 위주의 세팅! 도화가 보석과 스킬 룬 정리

- 스킬룬 세팅

고신속 중심의 세팅을 하는 도화가지만, 생각보다 질풍룬의 의존도가 높다. 스킬들의 기본 모션이 크기 때문이다. 피격되어 캔슬되거나 버프 유지 시간 안에 스킬을 쓰지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최대한 많은 질풍룬을 쓰는 것이 좋다. 최소한의 아이덴티티의 수급 세팅을 끝내면 남은 자리에는 전부 질풍룬을 박아도 무방하다.

단죄- 심판도 중요하다. 마나를 크게 회복시켜주며 스킬들의 쿨다운도 감소시킬 수 있다. 단죄 심판은 다단 히트 판정이 있는 '해우물'이나 '두루미나래'에 주로 사용하며, 난치기나 (잉)어왕 출현 트포 사용 기준 옹달샘에도 유용하다.

만약 전투 레벨이 낮거나 악몽 세트가 없는 상황이라면 질풍룬 대신 '집중'룬을 활용하자. 전투 레벨이 낮으면 마나가 부족해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이다.


▲ 낙인 사용 트리(왼쪽)과 비사용 트리(우측) 예시


- 보석 세팅 추천

딜 도화가는 한 사이클이 해그리기의 쿨다운에 맞춰 돌아간다. 따라서 해그리기에 맞도록 스킬들의 쿨다운을 조정해주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스킬은 '해우물'로 쿨다운 감소 트라이포드를 세팅하고, 해그리기의 홍염 보석 레벨을 맞춰 서로 비슷한 쿨다운에 돌아오도록 세팅해야 한다.

이외 주력 대미지 스킬들은 멸화, 홍염을 세팅하면 되며 빠른 준비 트라이포드 작업이 끝난 범가르기나 호접몽은 쿨다운이 짧기 때문에 홍염 보석이 필요 없다.


- 필수 세팅

해그리기 : 홍염(쿨다운)
한우물 : 홍염(쿨다운)
한획긋기 : 멸화(대미지) / 홍염(쿨다운)
범가르기: 멸화(대미지)
옹달샘 : 멸화(대미지) / 홍염(쿨다운)
두루미나래 : 멸화(대미지) / 홍염(쿨다운)


- 선택

올려치기 : 멸화(대미지)
달그리기 : 멸화(대미지) / 홍염(쿨다운)
호접몽 : 멸화(대미지)



버프 지속 시간 안에 모든 스킬을 쓰는 것이 중요! 딜 도화가 사이클 돌리는 방법

딜 도화가의 핵심은 치명타 적중률 50%를 보정해주는 해그리기의 '나만의 권능'과 공격력 30% 증가 효과를 가진 해우물의 '나만의 우물' 버프다. 두 버프는 모두 12초간 지속하며 이 12초 안에 모든 스킬을 써야 한다. 직업 각인 '회귀'의 버프를 활용하기 위해서 아이덴티티 스킬도 활용해야 하지만, 해당 스킬은 60초마다 한 번씩만 사용해도 된다.

제법 긴 시간 지속하지만 10초 지속 아이덴티티 스킬인 '저무는 달', 호접몽/난치기 등의 낙인 스킬이 추가되면 실질적인 버프 시간은 10초 내외다. 해당 시간 안에 모든 스킬을 빠르게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 딜 도화가 기본 사이클



해그리기 ▶ 해우물(단죄) ▶ 낙인 스킬(솔로 플레이 기준) ▶ 저무는 달(아이덴티티 스킬) ▶ 옹달샘 ▶ 두루미나래(심판) ▶ 범가르기 ▶ 한획긋기 ▶ 올려치기(사이클 종료) ▶▶ 해그리기

극신속, 범가르기와 옹달샘 채용 기준 허수아비에서는 '저무는 달' 아이덴티티만 사용해도 회귀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스킬 적중이 빗나갈 수 있는 실전에서는 '저무는 달'과 '떠오르는 해'를 60초마다 번갈아 사용하며 회귀 지속 시간을 갱신해주면 된다.

딜 도화가는 백어택 스킬이 많은 백어택 딜러지만, 기본적으로는 악몽 세트를 활용하는 원거리 딜러다. 이동용 스킬도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백어택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무리하게 백어택을 노리지 않아도 된다.


▲ 실전에서는 백어택 포지션을 잡으면 더 좋다



예리한 둔기와 회귀 각인이 핵심! 딜 도화가 각인 세팅 방법

- 전투 특성에 따른 환각 세팅

고신속 2악몽 4지배(원한, 예리한 둔기, 저주받은 인형, 돌격대장, 회귀)

현재 딜러 세팅 도화가의 주류 각인은 원한, 예리한 둔기, 저주받은 인형, 돌격대장, 회귀을 3레벨까지 모두 활성화하는 것이다. 원거리 딜러지만 백어택 타입이 많고, 보호막이나 차지, 캐스팅 스킬도 애매하기 때문에 쓸만한 각인이 많지 않다. '저주받은 인형', '예리한 둔기' 등 범용 각인을 주로 활용하게 된다.

돌격대장은 파티 플레이의 갈망 세트 기준 최고 효율이 나오며, 기본 장착 시 12% 정도의 각인이다. 난치기 '꽃길만 걷자' 트라이포드를 사용하면 솔로 플레이에서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지만, 난치기를 10레벨까지 올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아드레날린'은 효율적인 각인이나 기본 치명타 적중률이 높은 도화가는 불필요하다. 회귀 각인을 1~2레벨로 낮추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질량 증가의 경우, 갈망 기준으로 유용하지만, 솔로 플레이에서는 사이클을 망치기 때문에 메이저 각인 정도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 질량 증가 채용 기준으로는 '달그리기' 등의 스킬을 버프 시간 안에 넣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 딜 도화가 각인 세팅 요약

1순위
- 회귀
- 원한
- 예리한 둔기
- 돌격대장

2순위
- 저주받은 인형
- 회귀 1~2레벨

3순위
- 아드레날린
- 질량 증가
- 각성 1~2레벨



▲ 도화가의 무난한 메이저 각인 조합

▲ 가성비로 세팅한다면 회귀를 낮추고 질량 증가나 아드레날린을 쓰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