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파우게임즈


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는 자사에서 개발/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킹덤: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의 2022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9일) 밝혔다.

먼저 '킹덤'에 새롭게 추가 된 신규 클래스 '리퍼'는 '사이드'와 '바이블'을 사용하여 원거리에서 적을 약화시킨 후 빠르게 접근해 근거리에서 마무리하는 전투 스타일이며, 자신의 피를 대가로 상대에게 피할 수 없는 디버프를 부여해 다수의 적을 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서버 '헤르메스'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서버와 분리되어 신설된 서버군으로 총 2개의 서버로 운영될 예정이며 파격적인 보상과 이벤트로 더욱 빠른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신규 서버 런칭기념으로 인앱결제 상품을 게임내 무료재화(골드)로 판매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킹덤'에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이 추가된다. 공성전은 길드 마스터의 참여 신청으로 진행할수 있으며 길드의 전력을 보강하기 위한 용병 모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공성전에 참여하는 용병은 익명성이 보장되며 공성 성공 시, 분배금을 받게되는 형식이다.

파우게임즈는 '킹덤'의 2022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지난 1월 6일부터 '신규 서버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신규서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사전 예약 장비 상자', '사전 예약 장신구 상자', '사전 예약 지원 상자'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킹덤'은 파우게임즈의 자체 개발엔진(레이엔진)을 활용하여 개발한 심리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채널 구분없는 월드 내에서 대규모 전투가 가능하도록 구현되었으며 어느 지역이든 로딩 없이 즉시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킹덤' 2022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와 사전예약 보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킹덤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