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0일,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사렌(크리스마스)’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등장하는 ‘사렌(크리스마스)’은 전열에서 빛을 다뤄 아군을 지키는 캐릭터로, 적의 공격을 방어하고 대미지를 입히는 필살기와 대미지를 주면서 회복하는 스킬을 구사해 공격과 수비를 모두 담당한다.

특히 이 캐릭터는 필살기 ‘실드 오브 가든’으로 전방의 무작위 적 하나에게 3회에 걸쳐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아군 전체의 물리 및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여기에, 자신에게 대미지를 받을 때마다 대신 파괴되는 ‘빛의 방패’를 3개 부여한다. 이 방패는 1회 대미지를 받을 때마다 1개가 대신 파괴되고, 동시에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점이 특징이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캐릭터 추가와 함께, 신년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마흔한 번째 신규 지역 ‘스카프 산계·동쪽 산기슭’과 ‘메인 스토리 제 2부 5장 6화 ~ 막간’을 오픈하고 랭크 19 장신구 3종을 추가했다.

또, 최고 레벨을 184까지 확장하고 사이드 스토리 ‘신춘 트윙클 크라이시스!’를 업데이트해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여기에,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 ‘노조미(크리스마스)’, ‘이리야(크리스마스)’의 전용 장비도 함께 추가했다.

이와 더불어, 오는 2월 28일까지 하루 10회씩, 총 140회 무료 연차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한다. 또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주먹밥 속엔 누가?!’와 ‘길드 하우스 꾸미기’ 이벤트를 진행,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재화 ‘쥬얼’을 제공한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신규 캐릭터 ‘사렌(크리스마스)’과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