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로비오 엔터테인먼트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7년만의 앵그리버드 신작 ‘앵그리버드 저니’를 출시했다. 현재 모든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지난 12년 동안 다양한 게임 장르로 진출했던 앵그리버드 프랜차이즈가 다시 고유의 형식으로 돌아와 유명한 새들 캐릭터를 새총으로 집어넣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앵그리버드 게임은 파괴의 즐거움이 그 핵심이지만, 새총을 쏘는 자체도 팬들이 좋아하는 큰 부분이다.

한층 다듬어지고 매끈해진 ‘앵그리버드 저니’는 언제든 플레이하기에 적합한 캐쥬얼 퍼즐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이 탐험할 수 있는 풍부한 스토리와 게임 세계도 제공한다. 이름 그대로, ‘앵그리버드 저니’는 새들이 ‘에그 원더’로 알려진 달걀 모양의 유물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돼지들이 유물을 찾기 전에 이 물건들을 찾아 활성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의 CEO 알렉스 펠레티어-노르망드(Alex Pelletier-Normand)는 “앵그리버드가 출시된지 12년이 지난 지금, 오리지날 게임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여전히 뜨겁다. 오늘 ‘앵그리버드 저니’ 출시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앵그리버드 플레이 경험을 선보이게 되어 너무 즐겁다”라며, “물론 업데이트된 부분들이 오리지널 앵그리버드와는 많이 달라졌지만, ‘앵그리버드 저니’는 만족스러운 게임플레이, 상징적인 캐릭터들로 가득차있어 앵그리버드의 명맥을 잇는다. ‘앵그리버드 저니’는 오랜 팬들에게도,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에게도 환영받을 장점들이 존재한다”라고 밝혔다.

올해는 앵그리버드에게 큰 의미가 있다. 첫번째 장편 애니매이션 시리즈 ‘앵그리버드: 서머 매드니스’가 이달 말 넷플릭스에 상륙하고 앵그리버드 오리지널 게임의 리메이크도 진행중이다. 브랜드 파트너십이나 다양한 이벤트들도 예정되어 있다.

‘앵그리버드 저니’는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얼리버드 스페셜 보너스로 출시 첫 일주일동안 플레이어들에게 게임 아이템 번들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