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의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이 SBS 교양 프로그램 ‘톡톡 정보 브런치’에 소개됐다.

톡톡 정보 브런치는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제가 되는 핫이슈, 뷰티, 문화, 음식, 경제 등 각 분야의 정보를 MC와 해외에 거주하는 톡파원들이 직접 체험하며 전달한다.

이번 방송에는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원신’의 오픈월드 속 대표 지역인 ‘드래곤 스파인’ 출시 1주년을 맞아 지난 12월 29일부터 알프스에서 진행된 이벤트가 소개됐다.

한승훈 리포터는 프랑스 파리에 기반을 둔 경관 디자인 전문가로, 파리에서 ‘발 토랑스’로 휴가를 떠나며 ‘원신’의 특별한 이벤트를 발견한다.

‘발 토랑스’에서 이벤트를 마주한 그는 직접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리조트 주변을 돌며 주요 스팟에 설치된 ‘워프 포인트’와 대형 트리에 장식된 유저들의 소망 메세지들을 구경하는 등 생동감 넘치게 알프스 이벤트를 취재했다.

또한, ‘워프 포인트’가 무엇인지에 대해 관람객들과 인터뷰를 진행해 ‘원신’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설원에서 펼치는 라이브 연주는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드래곤 스파인’은 알프스 산맥의 마터호른산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지역으로, 2020년 12월 게임 내 반영된 첫 번째 확장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