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인프렌즈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와 손잡고 슈퍼셀(Supercell)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Brawl Stars)' IP를 활용한 '반스 커스텀메이드 바이 브롤스타즈(Vans Customs made by BRAWL STARS)'를 출시했다.

1966년 처음 시작된 브랜드 반스는 액션 스포츠와 젊음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지지하는 것에 목적을 둔 브랜드이다. 특유의 강한 개성으로 단숨에 스트리트 패션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반스는 '올드스쿨(Old Skool)', '어센틱(Authentic)', 스케이트-하이(Sk8-Hi), 에라(Era), 클래식 슬립-온(Classic Slip-on) 등 고유의 자유분방함을 담아낸 감각 있는 풋웨어로 전세계 MZ세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반스 커스텀메이드 바이 브롤스타즈'는 라인프렌즈가 브롤스타즈 IP 비즈니스 협업을 위해 슈퍼셀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이다.

라인프렌즈는 이번 콜라보를 위해 스파이크, 크로우, 샌디, 엘 프리모, 포코 등 브롤러들의 개성과 반스의 힙한 감성을 모두 담은 커스텀 캐릭터 패턴 3종을 직접 디자인해 반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풋웨어인 어센틱, 올드스쿨과 조화를 이룬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번 커스텀 캐릭터 패턴 3종은 쫓고 쫓기는 브롤러들의 유쾌한 전투 장면을 연출한 '브롤스타즈 배틀'과 반스의 시그니처 체커보드 패턴에 대표 브롤러들이 포인트로 담긴 '브롤스타즈 아이콘 체크', 그리고 브롤러들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 나만의 최애 브롤러를 찾는 재미를 더한 '브롤스타즈 프렌즈' 등이다.

특히,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반스의 온라인 커스텀메이드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직접 브롤스타즈 캐릭터 패턴을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단 하나뿐인 패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반스 커스텀을 통해서 반스의 대표 베이직 라인인 어센틱 2종, 올드스쿨 1종 중 하나를 골라 브롤스타즈 캐릭터 패턴을 선택하고 신발끈, 밑창, 안감 등까지 자유롭게 커스텀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이 담긴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인프렌즈는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및 스토리텔링 기획력을 기반으로 스케이트 보더로 변신해 스트리트 감성 가득한 패션과 화려한 보딩 실력을 뽐내는 브롤러들이 등장하는 스페셜 영상까지 제작, 공개했다.

한편, '반스 커스텀메이드 바이 브롤스타즈'는 1월 25일 한국 런칭을 시작으로 2월 중에 영국, 프랑스 등 아시아 및 유럽 지역 13개국의 반스 온라인 커스텀메이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는 이번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반스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강남점에서는 컬렉션 체험과 함께 커스텀 디자인 및 주문까지 진행할 수 있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반스와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게임 속 캐릭터로만 익숙했던 브롤스타즈 캐릭터 IP를 새롭게 재해석해, 반스의 스트리트 감성과 다양한 커스텀 캐릭터 패턴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팬들이 직접 커스텀할 수 있는 힙하고 감각적인 패션 컬렉션 뿐 아니라 이번 컬렉션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스페셜 콜라보 영상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