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러닝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보물가득! 마녀의 신비로운 다락방'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스토리는 오븐을 탈출한 이후 쿠키들이 새롭게 발견해 온 바깥 세계가 아닌, 마녀의 집 안에 위치한 다락방에서 시작된다.

마녀의 다락방에서 보물들을 관리하는 밀랍맛 쿠키가 보물 중 일부를 훔쳐 멀리 날아가는 까마귀를 목격하게 된다. 그 뒤를 쫓던 중 까마귀가 날아가다가 떨어뜨린 보물들을 줍고 있는 크로우베리맛 쿠키와 마주치면서, 두 쿠키 사이에 미묘한 갈등이 시작되는 것.

해당 이야기는 스토리 모드에서 ‘용감한 쿠키의 모험' 제3장을 모두 완료하면 자동으로 열리는 신규 스페셜 챕터 ‘마녀의 신비로운 다락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월 14일 오전 8시까지는 획득 점수에 따라 크리스탈과 영혼의 물약, 마법사탕 재료, 스페셜 10+1 보물 보증서 등 풍성한 이벤트 보상도 추가 제공된다.

신규 스토리와 함께 새롭게 등장한 밀랍맛 쿠키는 다른 쿠키들이 마녀의 오븐에서 탈출해 끊임없이 세상 밖으로 달려나가는 동안, 다락방에 틀어박혀 보물만 바라보는 존재다. 보물을 지극히 아끼고 사랑한 나머지, 다락방이 있는 마녀의 집을 탈출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이 쿠키는 플레이 도중 촛불을 활용해 마녀의 잡동사니 속 보물을 찾아내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발견한 보물에 따라 다양한 효과가 적용된다.

밀랍맛 쿠키가 다락방 바닥에 떨어뜨린 곰젤리 보물 모양의 촛농으로부터 탄생된 펫, 실링베어도 추가됐다. 일정시간마다 실링 곰젤리파티 아이템을 생성해 일반 젤리를 실링 곰젤리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더불어 실링 도장을 찍어 장애물을 파괴하고 젤리 및 대형 실링을 획득하는 신규 보물 곰젤리 칭찬도장이 출시됐다.

이와 함께 마녀의 다락방 속 보물들을 구경하는 파티 컨셉의 새로운 스킨 ‘오색찬란 양초파티 생일케이크맛 쿠키’와 ‘마녀의 보물파티 폭죽맛 쿠키’, 새로운 쿠키들의 펫 스킨 및 신규 젤리스킨 패키지도 선보였다. 그리고 다가오는 설에는 2022년 흑호의 해 기념 신규 스킨 ‘검은호랑이 도적단 두목 칠리맛 쿠키’가 출시될 예정이다.

최고의 플레이어를 뽑는 대규모 경기,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가 2022년 다시 시작된다. 기존과 같이 설산, 초원, 바다, 사막까지 총 4개 지역으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 여러 라운드를 걸쳐 지역별 최강자 4인을 가리게 된다. 경기장에서 획득한 트로피가 10,000개 이상인 경우 출전 가능하며, 선수로 참가하지 않아도 응원을 통해 함께 경기를 즐기고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모드 ‘그랜드 챔피언스 나도 도전!’을 통해 맵을 직접 달려볼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쿠키 및 보물 조합보너스 효과 신설 ▲2022 보물 페스티벌 이벤트 실시 ▲보물 각인 100% 성공시킬 수 있는 ‘각인 확정 오일’ 추가 ▲쿠키 리스트 및 상세 화면 개편 등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쿠키런 유튜브와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