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생존 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2월 17일 시즌 5 개막을 앞두고, 27일 핵심 정보를 공개했다.

‘이터널 리턴’ 시즌 5 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협력 대전을 유도하는 한편, 이용자가 자신이 선택한 캐릭터와 게임 진행 상황에 맞는 아이템 선택을 통해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시즌 5 부터 듀오 및 스쿼드 모드에 ‘자동 부활 시스템’ 이 도입되며, 아이템 획득 시 특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액티브 아이템’ 추가 그리고 무기별 개성을 강화하는 ‘무기 숙련도 다양화’ 등이 적용된다.

다가오는 시즌 5의 가장 큰 변화인 ‘자동 부활 시스템’은, 기존 듀오 및 스쿼드 모드의 부활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어 2일 차 밤 전에 팀원 중 한 명이라도 생존해 있다면 사망한 팀원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자동으로 부활해 더 많은 교전과 협력 대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신규 콘텐츠 ‘액티브 아이템’은 획득한 종류에 따라 각각의 특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데다, 상황에 맞춰 착용한 아이템을 변경할 수 있는 만큼, 상대 캐릭터와의 상성과 상황 변화에 더욱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전술 구사가 가능해진다.

이 외에도 ‘무기 숙련도 다양화’는 이용자의 무기 숙련도 레벨에 따라 사거리 증가, 피해 흡혈 증가 등 각각의 무기에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해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를 유도하게 된다. 또한 신규 시즌 미리보기 안내와 함께 공개된 ‘시즌 5 팩’을 통해, 시즌 5 기간에 공개될 예정인 캐릭터 및 스킨, 신규 ER 패스와 한정 스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