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회사 올엠이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액션 RPG ‘루니아 원정대’를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루니아 원정대’는 전 세계 160여개국 500만명 이상이 즐긴 인기 PC 온라인 게임 ‘루니아 전기’의 외전으로, 원작 IP의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 등을 고스란히 계승하고 있다. 액션 RPG 장르의 화려한 액션과 시원한 타격감, 그리고 캐릭터 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보다 쉽고 짜릿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투는 보유한 캐릭터 중 고유 능력을 가진 2개 이상의 캐릭터를 그룹으로 조합해 던전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단순한 터치 만으로 간편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기존 원작 캐릭터를 포함해 총 20종의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켜 활용하는 수집과 전략 육성의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게임 내 친구와 파티를 맺어 던전 및 레이드 보스를 함께 공략하는 등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루니아 원정대’ 출시에 앞서, 지난 해 12월부터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한 사전 예약을 진행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약 8만원 상당의 아이템 보상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1일 오전 9시까지 총 21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에이르 캐릭터 영혼석, 소환권, 캐릭터 및 무기 강화 재료 등을 제공하는 등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