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8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오는 31일부터 신규 캐릭터 4종 및 보스 배틀 ‘야도리오’ 신규 난이도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될 캐릭터는 ‘★5 [충의의 격철 세라]’를 포함한 4성 캐릭터 2종과 3성 캐릭터 1종으로, 내달 10일까지 해당 캐릭터들이 대거 출현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5 [충의의 격철 세라]’는 ‘보안 부대’ 소속의 안드로이드 여성으로, 머신건을 연사하고 로켓을 발사하여 필드 위의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또, ‘★4 [울보 건 걸 키리]’는 총을 다루는데 천부적인 자질이 있는 캐릭터로, 전방에 샷건으로 산탄을 쏴 명중한 적에게 화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이 외에도, 부딪친 적을 ‘낫’으로 베어 수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4 [망가진 정령 약사 소비]’, 전통 치료 기술을 구사해 참전자 전원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3 [조화의 치유사 하리샤]’ 등이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스 배틀 ‘야도리오’에 신규 난이도 ‘상급+’와 ‘초월급’이 추가된다. 이용자는 보스 ‘야도리오’ 공략을 통해 신규 장비 아이템 ‘해연의 가시 날’, ‘해연의 껍질 방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내달 12일까지 특정 보스 몬스터를 ‘다 함께 플레이(멀티 플레이)’로 공략 시 획득하는 경험치, 보스 코인 등을 1.5배 증가시켜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설날 기념 선물’로 ‘성도석 총 1,500개’를 지급한다.

‘월드 플리퍼’의 신규 캐릭터 및 이벤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