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신규 지역 및 블리츠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지역 ‘다크 도메인 2차’를 오픈했다. ‘네더월드’와 ‘니플헤임’ 등 두 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 지역에서는 신규 에픽 미션과 사이드 미션, ‘메피스토’ 및 ‘헬라’와의 전투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리츠 모드 신규 콘텐츠 ‘악마의 지배’를 오픈했다. ‘악마의 지배’는 끊임 없이 몰려오는 몬스터 군단과 슈퍼 빌런 ‘메피스토’ 등이 등장하는 블리츠 모드로, 미션 클리어 시 신규 ‘배틀 배지’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용자들이 더욱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슈퍼 히어로의 최고 레벨을 기존 110에서 120으로 확장하고, 레이드 모드 내 신규 난이도를 추가했다. 또 ‘고스트 라이더’, ‘바론 모르도’ 등 신규 컴패니언 4종을 선보였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만해도 ‘1,000 수정’과 ‘4성 지역 코스튬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크 도메인 14일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중심 지구(Primary Earth) 내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공식 채널 넷마블TV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