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최대 30명이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생존모드 ‘퍼스트존’을 10일 업데이트했다.

‘퍼스트존’은 최초 2인 1팀으로 시작하지만 플레이 중 파티 가입 신청을 통해 다른 파티와 합병하거나 적을 제압해 강제로 영입하는 등 생존모드에 파티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파티는 최대 10명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상대보다 많은 아군을 모아 생존율을 높여 최후의 생존팀이 되면 승리한다.

‘서든어택’은 2월 24일까지 ‘퍼스트존’에서 파티 합병, 강제 영입 등 특정 퀘스트를 달성하면 ‘스페셜 생존키트(10개)’, ‘생존 버닝 부스터(3일)’ 등과 함께 총 45만 경험치 및 ‘패스티켓’ 32개를 제공한다. 모든 퀘스트 달성 시에는 ‘영구제 밀봉’, ‘20만 경험치’, ‘생존력 초기화’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 작년 9월에 이어 월드클래스 배구 여제 김연경을 ‘서든어택’ 두 번째 캐릭터로 선보인다. 김연경은 경험치 증가와 함께 캐릭터 세트 효과, 감정 표현 2종을 갖는다. 2월 24일까지 김연경으로 ‘이달의 캐릭터’를 활성화하면 영구제 밀봉 아이템, 캐릭터 프리 티켓을 제공하며, 캐릭터 기간을 누적 300일 달성하면 ‘김연경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한다. 멀티카운트에서 획득한 응모권으로는 김연경 싸인 유니폼과 폴라로이드, 마우스패드, ‘SIG556(MG) SweetⅡ(영구제)’ 등과 교환 및 당첨이 가능하다.

한편, ‘서든어택’은 3월 3일까지 플리마켓을 통한 닉네임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월 24일까지 ‘경험치 부스터 2.0’, ‘플러스 콤보팩 EX’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으로 구성된 ‘부스팅 보급상자 패키지’를 출시하고, 패키지 구매 시 이벤트로 플리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SP를 즉시 제공한다.

신규 생존모드 ‘퍼스트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