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자사에서 개발한 대형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가 양대 마켓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오픈한 ‘트라하 인피니티’는 출시 2일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출시 전부터 ‘트라하’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으로 관심을 받았으며, 출시 후에는 MMORPG의 본질인 무한한 성장과 전투에 집중해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점에 호응을 얻었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트라하’ 세계관의 200년 전 이야기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무한한 성장과 전투라는 MMORPG의 본질에 중점을 둔 시스템 및 콘텐츠를 도입한 점이 주요 특징이다.

다양한 성장 관련 콘텐츠가 존재하지만 편의 시스템을 함께 갖춰 성장의 재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투 때는 소울메이트를 이용해 재미와 편의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소울메이트는 ‘트라하 인피니티’의 상징과 같은 비동기 데이터 시스템으로 친구 간에 항상 접속해있지 않더라도 파티 전투를 맛볼 수 있도록 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모바일이라는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콘텐츠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온전히 성장과 전투에만 집중해서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는 “이용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트라하 인피니티가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라며, “반짝 인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이용자 여러분 마음속의 1위로 남는 게임이 되도록 만족감 높은 운영과 서비스, 그리고 게임 퀄리티를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