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국내 콘솔 게임 시장이 넓어짐에 따라 콘솔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PC 게임을 즐기던 유저들도 그래픽 카드 대란과 반도체 품귀 현상이 계속되며 '차라리 콘솔 게임을 하지, 뭐하러 비싼 돈 주고 PC 부품을 맞춰'라는 반응을 보이며 콘솔 게임으로 떠나간 경우도 간간이 보인다.

이처럼, 국내 콘솔 게임 시장이 점점 커짐에 따라 그에 맞는 콘솔 주변기기나 액세서리에도 미리 관심을 두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데스크탑에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모니터가 있듯, 콘솔기기에도 제 짝이 있기 때문. 콘솔 내 키보드와 마우스 역할을 해주는 콘솔 게임 패드부터 게임 화면을 더 편하게 볼 수 있는 큼지막한 모니터나 TV 등. 더 깊게 들어가 보자면 부족한 용량과 속도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SSD부터 몰입감을 높여주는 전용 헤드셋까지. 종류는 다양하다.

이외에도,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편의성과 휴대성을 챙긴 액세서리나 주변기기 중에서도 여기저기 찾아보면 신기하고 재밌는 제품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오늘은 이러한 콘솔 액세서리 및 주변기기들을 총망라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지루하지 않게 재밌는 제품들이나 유용한 제품들도 많으니 한번 확인해보자.



■ 콘솔 액세서리 열전, 뭐 괜찮은 것 없나?

콘솔 모니터
TV? 모니터? 뭐가 더 좋을까


사실 콘솔 모니터의 경계는 모호하다. 대부분의 하드웨어 업체에서 모니터를 제작할 때 콘솔용 모니터를 제작한다기보단 PC 모니터에 콘솔 기능을 추가하는 정도일 뿐. 그렇기에 무작정 콘솔용 모니터를 검색해서 구매하는 것보다 콘솔에 적합한 성능인지, 그에 걸맞은 연결성을 갖고 있는지부터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아울러, TV를 고를지 PC 모니터와 함께 겸용해서 사용할 모니터를 고를지는 크기와 성능에 따라 구분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40인치가 넘어가면 PC게임 용도로 사용하기엔 적잖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렇기에 40인치가 넘어가는 모니터라면 조금 더 보태서 TV를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또한, 40인치 이상부터 게이밍 모니터들은 대부분 가격대가 높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해상도와 주사율도 모니터를 고르는 기준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FHD 해상도부터 4K를 지원하는 UHD 해상도, 그리고 60Hz의 주사율부터 120Hz 이상을 지원하는 모니터까지. 사실, 모니터의 해상도나 성능에 크게 관심이 없다면 넘어갈 수 있겠지만 이런 성능들도 잘 확인해봐야 한다.

물론, 해상도의 경우 콘솔 기기의 영향을 받기에 그에 따라 선택하면 되겠다. 최근 엑스박스 시리즈X나 플레이스테이션5 정도의 성능이라면, UHD 해상도에 60Hz 이상이거나 FHD 해상도에 120Hz 이상을 호환하는 모니터를 추천하는 편이며, 중간급 정도 되는 콘솔 기기들은 어떤 해상도든 60Hz 정도의 주사율 혹은 다운스케일링을 지원하는 QHD 해상도 모니터를 권장한다. 이외의 더 낮은 등급의 기기나 닌텐도의 경우 FHD 해상도에 6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모니터를 사용하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필립스 436M
그래도 난 40인치 이상 모니터를 살래! 라는 유저들을 위한


▲ 필립스 108cm 4K HDR 400 UHD 436M 모니터

4K UHD(3840x2160) 해상도에 말끔한 컬러를 재현해주는 울트라 와이드 컬러 기술이 접목된 43인치 모니터. 가격대도 착한 편이고, 최신 콘솔 기기에도 적합한 성능을 보여준다. 4K를 호환할 수 있는 HDMI 2.0 단자도 갖췄으며, C타입, DP 1.2, USB 단자도 모두 호환하여 연결성도 좋다.

TV는 조금 부담스러운데, 적당한 크기로 최신 콘솔 기기를 즐기고 싶다면 확인해보자.




삼성 스마트모니터 M7
32인치, PC랑 겸용으로 사용해도 문제 없음


▲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 M7 S32AM700 UHD 4K

32인치, 4K UHD에 적당한 성능을 골고루 갖춘 스마트모니터 M7도 눈여겨볼 만 하다. 가격도 괜찮고 부가 기능과 성능도 준수하여 PC 겸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C타입 케이블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도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모니터 자체에 스마트 허브가 탑재되어 있어 연결 기기가 없어도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스트리밍 앱을 리모컨 하나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LG 울트라기어 27GN650
27인치, 난 한눈에 들어오는 모니터가 좋더라


▲ 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27GN650

역시 패널은 LG, IPS패널에 FHD 해상도와 144Hz의 높은 주사율을 느끼고 싶다면 LG전자의 울트라기어 27GN650 모니터도 고려해볼 만 하다. 물론 PC 겸용으로 함께 써도 문제 없을 정도로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지싱크 호환은 물론이고 게이밍 기능들도 다양하다.

PC 게임과 콘솔 게임을 각각 4~50% 정도로 둘 다 같이 즐기고 있는 유저라면 고민해보자.




엑스박스 S Xscreen
이런 것도 있었어?


▲ 콘솔에 부착 가능한 Xbox S 전용 Xscreen

뭐 이런 게 다 있지? 하겠지만, 엑스박스 S Xscreen은 출시 이후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FHD 화면에 콘솔기기에 탈부착 할 수 있어 휴대성도 좋고 별도로 케이블을 관리할 필요 없이 엑스박스 S 전용 전원 케이블만 연결해주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화면은 작지만, 내장되어있는 스피커 음질도 준수하여 먼 곳으로 장기간 출장을 나간다거나 이동해야 할 때 휴대하기도 간편하여 나쁘지 않다.





콘솔 헤드셋
콘솔 게임할 때 괜찮은 헤드셋 어디 없나?


게임 내 웅장한 배경음부터 각양각색의 효과음. 이젠 음향 부분도 게임 내 없어선 안 될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음향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주기 때문. 이에 음향기기 중 하나인 헤드셋도 게이머들에게 필요한 주변기기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중 콘솔 게임에서는 더없이 필요한 제품으로 볼 수 있다. 흔히 대작이라고 불리는 게임들은 대부분 콘솔 게임이 비중을 높게 차지하고 있으며 해당하는 게임들의 배경음이나 효과음은 그만큼 더 신경 쓴 부분들이 많기에 음악과 함께 즐기면 더 실감 나고 몰입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

이에 요즘 나오는 헤드셋들이나 콘솔 전용 헤드셋들은 가상 채널 지원 혹은 베이스를 통한 진동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을 함께 탑재하여 출시된다.




소니 무선 헤드셋
펄스 3D는 인정이지


▲ SONY PS5 펄스 3D CFI-ZWH1G

콘솔 기기가 플레이스테이션인 유저들은 흔히 알고 있겠지만, 소니의 PS 공식 펄스 3D 무선 헤드셋이다. 가격대도 괜찮은 편이며 플레이스테이션 측에서 공식으로 홍보하고 있는 제품이다 보니 유저 간 신뢰성도 높은 제품이다. 무게도 가벼운 편이며, 음질도 좋고 무선 헤드셋이라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만, 마이크 성능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터틀비치 무선 헤드셋
안경 쓴 게이머들도 편하게


▲ 터틀비치 Stealth 700 Gen2, 플스전용과 엑박전용이 따로 있다

▲ 안경 착용자를 배려하는 기술, 프로스펙스 안경 릴리프 시스템이 적용됐다

미국의 콘솔 게이밍 헤드셋 명가인 터틀비치의 무선 헤드셋, 터틀비치 Stealth 700 Gen2. 기본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엑스박스 전용으로 나누어져 출시되었고 PC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호환성도 괜찮다. 음질도 좋은 편에 노이즈 캔슬링 기술과 충전이 간편한 전용 거치대도 있다.

이외에도 터틀비치 헤드셋에는 특이한 기술이 하나 들어가 있는데, 바로 '프로스펙스(Prospecs) 안경 릴리프 시스템'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안경 다리에 접촉되는 부분의 쿠션 재질을 다른 부분들과 달리 더 부드럽고 푹신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안경을 착용하는 게이머들에게도 인기가 꽤 많은 제품 중 하나다.

덧붙여, 본래 외국기업 특성상 해외배송으로 인해 부담되는 배송비나 장기간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현재 국내로 진출하여 이러한 불편함들도 모두 해소했다.




아스트로 무선 헤드셋
지갑 사정이 넉넉하다면


▲ 로지텍 아스트로 A50 Wireless 4세대 게이밍 헤드셋

이젠 로지텍과 함께하는 아스트로 게이밍의 아스트로 A50 Wireless 4세대 게이밍 헤드셋이다. 2017년부터 국내 로지텍 코리아에 인수되어 이전처럼 제품 구할 때 어려움은 없다. 물론 가격대가 다른 콘솔 헤드셋에 비해 높은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성능은 확실한 편

일반적인 헤드셋은 서라운드 효과를 활성화할 시 음질에 손실이 있는데, 해당 헤드셋은 음질 손실도 없을뿐더러 공간감도 좋다. 레이저트레셔 7.1을 사용하여 음질 또한 보장되어있다. 외관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오래 사용해도 문제 없을 만한 헤드셋이다.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7P+
화이트 감성을 추구한다면


▲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7P+ 무선 게이밍 헤드셋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저명한 IT 하드웨어 매체나 평가 단체에서 수많은 수상 내역을 보니 역사가 길어 보인다. 바로 게이밍 헤드셋하면 빠질 수 없는 스틸시리즈 게이밍 헤드셋. 그 중에서도 화이트 감성을 살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아크티스 7P+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호환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5의 오디오 시스템인 템페스트 3D 오디오 테크(Tempest 3D Audio Tech)와 궁합이 잘 맞는 헤드셋으로 유명하다.





콘솔 게임패드
역시 명가는 엑박패드긴 한데.. 가격대비 서드파티 제품도 괜찮아 보인다


콘솔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패드는 엑스박스 공식 게임패드처럼 공식 플랫폼 홀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콘솔 게이머라면 충분히 알고 있을거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격대가 부담스럽다든지 본인이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에 맞는 패드 혹은 PC로 콘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서드 파티 제품도 나쁘지 않다. 디자인도 포함..

이번만큼은 다 알고 있는 제품보단, 새로운 제품과 흥미로운 기능들이 적용된 게임패드들도 함께 알아보자.


터틀비치 리콘 컨트롤러
오디오 기능이 특화된 게임패드



우선 터틀비치 리콘 컨트롤러는 유선이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자는 배터리로 인해 흐름이 끊기는 것을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무선 컨트롤러도 일부러 충전기를 꽂고 유선으로 만들어 플레이하는 입장이라 유무선에 크게 제약이 없다.

여기서 신기한 점은 해당 게임패드는 터틀비치 오디오 기술인 슈퍼휴먼 히어링이 들어갔다는 점이다. 마치 슈퍼맨의 청력을 갖춘 것 처럼 작은 소리는 증폭되고 불필요한 소리들은 없애주는 기술이라고 보면 되겠다. 사운드 플레이가 필요한 FPS 게임에서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또, 후면에 있는 버튼은 모두 매핑 가능하며, 공식 제품과 같은 공유 버튼을 탑재하고 있으니 고민해볼 만 하다.




조이트론 MX 무선
가성비 갑



더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가성비 서드파티 제품이라하면 조이트론의 게임패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본질적인 게임패드의 기능은 충실하며 RGB 감성을 가진 게이머들을 저격한 LED 조명까지 갖췄다. 적당한 무게감과 그립감은 덤이고, 후면에 4개의 매크로 버튼이 탑재되어 있다.

복잡한 커맨드가 많거나 버튼을 자주 눌러야 하는 게임이라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게임패드로 유명하다.




8bitdo SF30 Pro
레트로 게이머들을 위한



이젠 중년이 된 세대가 자신이 겪은 과거와 추억 속으로 되돌아가는, 이른바 레트로 감성을 갖고있는 게이머들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조이스틱이나 버튼의 위치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레트로 감성에 젖어있는 게이머라면 이 정도는 충분히 감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기와는 다르게 6축 모션센서와 연사 버튼 등 편의 기능은 물론 버튼도 매핑이 가능하다. 물론 해외 직구가 아니라면 제품 구하기는 쉽지 않으니 참고하자.




트러스트마스터 eSWAP X PRO
나만의 특별한 게임패드


▲ 게이머의 입맛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 예쁘다..

트러스트마스터의 eSWAP X PRO 게임패드는 엑스박스 게임패드를 사용하고 싶은 동시에 커스터마이징도 즐기고 싶다면 선택해도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양쪽 손잡이 그립부터 아날로그 스틱, 방향키가 모두 자석 방식으로 되어 교체도 쉽다. 거기다 아날로그 스틱과 방향키가 서로 호환 가능하기에 듀얼쇼크처럼 대칭형 컨트롤러로도 사용 가능하다.

엑스박스 게임패드 특유의 진동 기능 '임펄스 트리거'도 지원한다. 또, 엑스박스 공식 라이선스를 갖고있는 게임패드니, 호환성도 보장되어있다.





SSD(Solid State Drive)
M.2 SSD로 용량, 속도 모두 챙기자!


▲ 작은 손전등이 있으면 좋다(물론 선택 사항)

최근 플레이스테이션5 게임도 하나둘씩 출시되며 앞으로 출시될 대작 타이틀을 위해서라도 미리 콘솔 기기 용량 정도는 충분히 구비해두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최근 나오는 콘솔 게임들은 대부분 100GB를 웃도는 경우가 많기 때문.

용량뿐 만아니라 게임 로딩 속도 향상을 위해서도 업그레이드해 주면 좋다. 물론 로딩 속도 향상이 목적이라면 크게 추천하는 편은 아니지만. 물론 SSD는 개인 데스크탑 혹은 노트북에서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이니 콘솔 기기에 바로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사용할 곳은 많으니 걱정하지 말자.

플레이스테이션5 기준으로 M.2 NVMe SSD, 용량은 최소 250GB에서 4TB까지 지원하며, 방열판도 함께 사용한다면 성능 저하도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데스크탑에 램 추가하는 정도로 교체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고장 걱정 없이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 교체가 어렵다면, 이 글을 참고하자. PS5 SSD 업그레이드, 너두 할수 있어

▲ 최신 콘솔인 PS5의 SSD 요구사항 (출처 :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






콘솔, 이젠 가지고 다니자
긴 출장 예정되어 있거나 명절에 시골 내려가는 유저들을 위한



콘솔 기기를 직접 들고 다니기엔 너무 어렵다. 그렇다고 기나긴 출장이나 명절 연휴에도 게임을 놓칠 수 없다. 그렇다면 가방 내 본체와 주변기기 그리고 게임 타이틀까지 넣어 가져가는 것도 방법이다.

일도 일이지만 게임도 게임이다. 또한, 명절 연휴에 게임기를 가지고 간다면 인기스타가 될 수 있다. 물론 명절 연휴에는 오랜만에 만난 친척,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먹으며 대화하는 것을 추천하니 연휴만큼은 보류해도 괜찮을 듯싶다.

▲ 스타일리쉬 끝판왕 아스트로 게이밍X팀벅2 콜라보, The BP35 백팩

▲ 스위치는 전용 파우치도 좋다

▲ 스타일도 신경쓴다면, IPEGA 스위치 클러치도 괜찮을 듯 싶다






유용한 콘솔 액세서리, 찾아보면 많다
편의성을 챙긴 제품부터 신기하고 재밌는 제품까지


▲ PS5 충전 거치대, 이건 꽤 괜찮은 것 같은데

▲ 물론 PS5 전용 듀얼센스 충전 거치대도 있다

▲ 휠이 부담스럽다면 엑박 패드 미니휠을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 부착 방법도 어렵지 않고, 레이싱 게임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출처 : 유튜브 유정군의게임이야기)

▲ 이거 꽤 유용한데, 모르는 사람 많더라 PS5 전용 리모콘

▲ 스트리머 하실? FHD 화질의 HD카메라

▲ 뒷좌석도 배려해줘. 스위치 차량용 거치대

▲ 소파, 침대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는 카우치 콘솔

▲ 다 괜찮은데, 음료수까진 무서워

▲ 마지막으로, 건강이 최고다. 목베개도 좋은데 가끔 주기적으로 스트레칭도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