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GAe스포츠


종합 e스포츠 기업 SGAe스포츠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 공식 창단을 선언했다.

지난 7일 ‘SGA인천’ 프로게임단으로 활동 중인 에스지에이 이스포츠가 크래프톤에서 서비스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을 공식 창단했다고 밝혔다.

SGA 인천은 오는 4월에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국 이스포츠의 최상위 프로 대회 ‘PUBG MOBILE PRO SERIES(이하 PMPS) 2022’ 스프링 시드권을 확보하여 대회에 출전한다.

이미 레인보우식스 시즈 종목에서 창단 9개월 만에 2021 코리안 오픈 우승을 차지하고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여러 구단을 운영하며 검증된 SGAeSPORTS의 역량을 바탕으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 선발과 글로벌 챔피언십 국가대표 자격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