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독일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여한 스튜디오이자 퍼블리셔인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설립 15주년을 기념해 다수의 신작을 포함 자사의 타이틀들의 할인 행사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스토어에서 진행한다. 할인 행사는 오는 4월 26일 오전 2시까지 진행하며 최대 90%까지 할인율이 적용된다.

데달릭은 또한 15주년을 기념해 세가지 새로운 타이틀을 출시했다. 신작은 피 튀기는 레스토랑 경영 시뮬레이션 '갓라이크 버거'와 명상 치유 자동 프로그래밍 게임 '벨론', 픽셀 전략 워 게임인 '워핍스' 1.0 버전이다.

'갓라이크 버거'에서 플레이어는 맛있는 햄버거 레시피를 위한 최고의 재료를 찾아 우주를 여행하는 셰프가 된다. 재료는 바로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외계인 손님들로, 덫으로 유인하여 재료를 확보하고 우주 경찰에 잡히지 않아야 한다.

'벨론'은 창조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자동화 퍼즐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기계 장치를 배치해 자동화하게 만듦으로서 황폐한 행성 벨론의 에너지를 복구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마지막으로 배우기는 쉽지만 마스터하기는 어려운 전략 게임 '워핍스'가 마침내 얼리 액세스 단계를 끝내고 1.0 업데이트를 받는다. '워핍스'는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지도, 게임 모드, 새로운 유닛 등 많은 신규 기능 업데이트를 받았으며 이제 정식 출시와 함께 헬리콥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위에 언급된 신작들 외에도 데달릭의 인기작들인 '바로트라우마', '플링 투 더 피니시' 및 '히든 딥'은 주요 컨텐츠 업데이트가 적용되었다. 공상 과학 생존 시뮬레이션인 '바로트라우마'의 식민지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더 현실적이고 확장되었으며 크루 멤버들은 이제 지갑을 가지고 다니며 식민지에서 쇼핑을 할 수 있게 됐다. '플링 투 더 피니시'는 새로운 레벨이 추가되었으며 80년대 느낌의 레트로 호러 게임 '히든 딥'은 새로운 크리쳐와 두 신규 레벨 및 새로운 음악 등이 업데이트 되었다.

마지막으로 5월4일 출시되는 불렛 헬 슈터 게임 '와일드캣 건 머신'은 현재 PC와 닌텐도 스위치 샵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