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금), 피파온라인4 21UCL 클래스에 라이브 퍼포먼스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출전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능력치 조정이 적용되었으며, 4강 진출에 실패한 탈락팀에서는 오버롤이 떨어진 선수도 다수 발생했다.

가장 능력치가 많이 오른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존 스톤스, 비야레알 CF의 헤로니모 룰리, 라울 알비올,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 나비 케이타 등으로 3의 상향을 받았다. 반대로 오버롤이 3 하락한 선수도 있는데, 첼시의 크리스천 풀리식이 이에 해당한다.

전반적으로 8강전에서 승리한 팀은 오버롤 상승 혜택을 많이 받은 분위기다. 맨체스터 시티와 비야레알 CF, 리버풀의 경우 8명의 능력치가 올라갔다. 반면 4강 진출팀에 소속되었음에도 능력치가 떨어진 선수도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E. 카마빙가와 다니 세바요스는 오버롤이 1씩 감소했으며 비야레알 CF의 알폰소와 리버풀의 알리송, 제임스 밀너도 1의 하락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다.


▲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는 2회 연속 오버롤이 2 상승했다


▲ 첼시는 탈락했지만, 카이 하베르츠의 오버롤은 3 상승했다


◆ 4월 22일 21UCL 라이브 퍼포먼스 변동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