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PvP 베타' 시작을 하루 앞두고 아쉽게 참가자 명단에 포함되지 못 한 플레이어를 위한 특별한 시청 보상 혜택이 마련된다.

오버워치(Overwatch®)는 4월 27일 새벽 3시(이하 한국 시간 기준)부터 시작되는 '오버워치 2 PvP 베타'를 하루 앞두고 스트리밍 시청 시 '베타 이용권'을 제공하는 트위치 드롭스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8일 새벽 2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단 8시간 동안 진행되는 기간 한정 방식이다. 기간 중 트위치 내 오버워치 카테고리에서 오버워치 2 PvP 베타를 방송하는 특정 스트리머의 채널을 4시간 이상 생방송으로 시청하는 모두에게는 '베타 테스트 이용권'이 제공된다.

한국에서는 스트리머 김재원, 미라지 외에도 오버워치 리그 중계진으로 이름을 알린 김정민, 용봉탕 등이 나선다. 전 오버워치 리거 류제홍, 새별비도 참여한다.

트위치 드롭스 보상을 받으려면 Battle.net 계정과 트위치 계정을 연동해야 하며, 오버워치 게임 라이선스를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단, 아직 오버워치 라이선스를 소유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PvP 베타에 초대될 경우 테스트 기간 중 베타 및 기존 오버워치 모두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추천 스트리머 전체 명단과 오버워치 2 PvP 베타에 대한 주요사항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