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DH.CNJ


대전/충청 권역 e스포츠 컴퍼니, 대전하나CNJ e스포츠(DH.CNJ)의 발로란트 팀이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5월 6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픈 예선에서 대전하나CNJ는 지난 스테이지1 본선 진출팀인 데스페라도를 최종 라운드에서 꺾고 이번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K리그2 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이 네이밍 스폰서로 있는 대전하나CNJ는 스테이지2를 앞두고, 기존 'wavy' 조준환, BENECIA '김진한', 'Raeyeop' 정래엽 분석관을 기반으로 'TK9' 구태균 헤드코치와 'Moothie' 유승우, 'Has1ra14' 임혁, 'Rain' 서홍승을 영입하여 발빠르게 시즌 준비를 진행하였다.

대전하나CNJ의 박수용 디렉터는 "다가오는 스테이지2의 단기적인 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출 달성이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2023년부터 격변하는 발로란트 e스포츠 씬의 핵심적인 팀이 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여러 스폰서십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하나CNJ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TFT 기계와 장치 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 '뚜두' 김완수가 3위, '우쭐리우중' 이우중이 4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연달아 좋은 성과를 내게 되며 e스포츠씬의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