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 글로벌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인터뷰가 담긴 다큐멘터리 ‘Why we love MIR4’를 공개했다.

다큐멘터리는 총 2부로 구성될 예정으로,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부 PLAY다. '미르4' 글로벌을 사랑하고 즐기는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전 세계 각국 팬들의 인터뷰 내용이 담았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미르4' 글로벌을 플레이 중인 이용자는 "'미르4'의 게임 줄거리가 매우 아름답고 풍부하다. 퀘스트로 풀어나가는 게임 스토리가 마치 K-드라마와 같이 느껴진다"며 '미르4'의 세계관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언급했다.

태국에서 '미르4' 글로벌을 즐기는 이용자는 "비곡 점령전이 가장 흥미롭다. 격렬한 혈투 끝에 점령석을 차지한 문파는 흑철세를 얻을 수 있기에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과 중국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힘을 합쳐 강력한 문파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몇몇 이용자들은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과 만나기 어려웠는데 생활 속 허전했던 부분을 채워줬다"며 게임 속 작은 사회를 이루는 문파 콘텐츠 등의 순기능을 언급하기도 했다.

영상 후반부에는 '미르4' 글로벌 P&E 요소에 대한 이용자들의 생각도 들어볼 수 있었다. 한 이용자는 “'미르4'를 플레이하며 처음 돈을 번 순간을 잊지 못한다”라며 애정을 전하기도 했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시에 추가로 보너스도 얻을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정식 출시한 '미르4'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 총 229개 서버를 운영 중이며, 글로벌 동시 접속자 수140만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안정적 운영을 바탕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플레이 앤 언(Play&Earn)이라는 글로벌 게임 패러다임 새로운 변화와 게임 한류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 대작 MMORPG '미르4' 글로벌 다큐멘터리 영상 2부는 추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