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금),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가 개막했습니다. 큰 이변이 없었던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6개 팀이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한 가운데, 저마다의 스토리를 쓰며 토너먼트 스테이지를 향한 본격적인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됐던 그룹 스테이지와 달리 럼블 스테이지와 토너먼트 스테이지는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며 보다 많은 현장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인 LoL 팬들로 활기를 띤 럼블 스테이지, 개막일의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 여기는 럼블 스테이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입구를 지나면

▲ 본 대회장에 앞서 라이엇 스토어가 팬들을 반깁니다

▲ 각종 굿즈를 판매하는 라이엇 스토어





▲ 정말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 라이엇 스토어 반대편에 마련된 치어풀존에서는

▲ 수많은 팬이 각자의 치어풀을 제작하고 있었는데요


▲ 이블 지니어스 팬은 귀하지...

▲ '케리아' 선수의 LFL행을 원하는 외국 팬도,

▲ '얀코스'의 그녀(?), 스트리머 '플루미'도 벡스코를 찾았네요

▲ 라이엇 스토어를 지나 본 대회장에 입장하면


▲ 깔끔하게 세팅된 선수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T1 대 G2 e스포츠의 대결로 본격 개막한 럼블 스테이지!

▲ T1이 중반까지 우위를 점했던 1경기는

▲ G2 e스포츠의 대역전승으로 종료됩니다

▲ 'G2 쉽지 않네...'

▲ 이어진 이블 지니어스와 RNG의 2경기는

▲ 이블 지니어스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RNG의 승리로 끝났죠

▲ PSG 탈론과 사이공 버팔로가 첫 출전한 3경기에선

▲ PSG 탈론이 맹렬한 추격을 뿌리치고 첫 승을 신고합니다

▲ 빈 자리가 아쉬운 RNG와 G2 e스포츠의 4경기

▲ T1을 꺾은 G2 e스포츠가 RNG를 완파하며 2연승을 기록합니다!

▲ '캡스'! '캡스'! '캡스'!

▲ 이블 지니어스가 사이공 버팔로를 잡은 5경기를 지나

▲ 대망의 1일 차 마지막 경기, T1과 PSG 탈론의 대결이 시작됩니다

▲ PSG 탈론도 최선을 다했지만...!

▲ T1의 승리로 6경기까지 마무리되며

▲ 많은 이야기가 있었던 럼블 스테이지 1일 차 일정이 종료됩니다

▲ 2022 MSI 럼블 스테이지는 24일(화)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