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로그웨이브


로그웨이브(대표 김동현)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자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W'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열혈강호W는 올해로 28년째 연재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코믹스 '열혈강호'를 바탕으로 한 클래식 모바일 MMORPG다.주인공인 한비광과 주요 등장인물에만 집중된 오리지널 코믹스의 스토리 라인을 한 차원 확장한 점이 핵심이다.

유저는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진행하던 중 시공간을 초월한 '평행우주'와 맞닥뜨리는 기이한 인연(奇緣)과 조우하게 되며, 이후에는 원작에서 엿볼 수 없었던 열혈강호W만의 오리지널 이야기를 헤쳐 나가야 한다.

개발팀이 제작한 열혈강호W의 세계관 시나리오 중 세계관 최강의 천하제일 고수인 '자하마신'이 첫 번째 정신 이동을 실행할 당시 '개연성의 파문'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그 뒤로 알 수 없는 이유로 봉신구의 파동이 불안정해지면 열혈강호 코믹스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과 맞닥뜨리게 된다.

열혈강호W 정식 서비스 버전은 15개의 마을과 32곳의 필드 사냥터, 그리고 4개 던전 구현이 완료되어 있으며, 이 장소들 대부분이 원작에 등장한 낯익은 장소를 포함해 신규 사냥터도 상당 부분 존재한다. 또한 배경을 비롯해 오리지널 영웅, 그리고 몬스터와 보스에 이르기까지 개발팀이 제시한 새로운 열혈강호의 세계관과 조우하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클래식한 MMORPG 시스템에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 신지에 대항하는 정사 연합의 문파 구도와 같이 코믹스에서 희열과 감동을 선사한 역동적으로 구성된 스토리 등 원작에 충실한 기획력을 전달하며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유저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로그웨이브 김동현 개발 총괄 겸 대표이사는 "지난 2020년 4월, 열혈강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뒤로 2년 동안 개발에만 묵묵히 매진해 왔다"고 소개하며 "오늘부터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서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오래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운영 서비스에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KT 콘텐츠페이' 프로모션도 오늘부터 시작된다. 오는 6월 7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벤트 응모 후 구글플레이에서 KT로 열혈강호W의 아이템을 결제하면 누적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0% 할인이 적용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화룡도와 패왕귀면갑, 현무파천궁, 복마화령검 등 팔대기보 모형 아이템 컬렉션을 완성한 다음 해당 이미지를 촬영해 공식 카페에 인증하는 '신지 정복을 위한 준비 태세', 열혈강호W 에피소드1 퀘스트 '송무문' 진행률 100%를 달성하고 스크린을 캡처해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35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또래오래 치킨 세트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가 본격화된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W의 특징 및 진행 중인 이벤트 정보와 관련해서는 열혈강호W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