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신규 콘텐츠 '식인섬'을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식인섬'은 저주받은 몬스터들이 점령하고 있는 위험지대로 여러 대의 함선을 이용해 토벌을 진행하는 신규 PVE 콘텐츠다. 시즌제로 진행되며, 각 함선마다 시즌 별로 도전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어 전략적인 판단이 요구된다. 토벌 성공 시, 자원 및 각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5티어 항해사 '와다츠미 이치카(빛)'가 등장했다. '와다츠미 이치카(빛)'는 아군 서포트에 특화된 항해사로 아군 전체 대함 화력 및 포격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스킬을 갖춰 공격권을 선점하는 데 유리하다. 또한, 적의 포격 속도가 자신보다 느리다면 추가 피해를 주는 특징을 지녔다.

이 외에도 많은 함선을 보관할 수 있는 '원정 함대 대기소'를 선보였으며, 점령전 시 강력한 버프를 제공하는 '전설적인 침략자 장비'가 출시됐다. 아울러 함선 장비에 신규 등급 '베테랑(M)'과 '전설(L)' 등급을 추가했다. '베테랑(M)'과 '전설(L)' 등급은 고유한 세트 효과를 지녀 한층 강력한 성능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마법 냄비'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저들은 필요 없는 아이템을 '마법 냄비'에 투입해 다양한 자원으로 변환하여 돌려받을 수 있으며, 아이템의 투입량과 등급에 따라 자원의 획득량이 달라진다. 또한, 매 변환 시 최대 30%의 확률로 보너스 자원을 최대 2배까지 획득 가능하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