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거(Yager)는 오늘(26일) 1인칭 슈팅게임 '더 사이클: 프론티어'의 프리시즌 이벤트를 6월 8일부터 스팀과 에픽스토어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공식 출시일은 6월 22일이며 프리시즌에서 플레이 한 기록은 정식 출시된 이후에도 유지된다. 프리시즌 기간동안 스타터팩을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역동적인 게임플레이와 흥미로운 SF 세계관을 선보이는 '더 사이클: 프론티어'는 PvE와 PvP가 혼합된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위험이 가득한 행성 포투나III를 배경으로 한다. 유저는 피에 굶주린 몬스터들이나 방사능 폭풍, 다른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생존하면서 전리품을 갖고 행성을 이탈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혼자 혹은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거나 낯선 사람들과 일시적인 동맹을 맺을 수도 있다.
프로스펙트 스테이션에 위치한 홈베이스에서 새로 찾은 리소스를 사용하여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새 장비를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팩션 활동을 통해 평판을 높이면 새로운 전투 옵션이 해금되며, 자신에게 맞춰 전투 장비들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또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즉각적으로 매치메이킹이 되는 만큼, 게임 플레이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더 사이클: 프론티어' 시즌 1은 더 사이클의 독점 시즌 패스인 '포투나 패스'를 선보이며 6월 22일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포튜나 패스'는 게임 내 아이템과 리워드를 포함한다.
'더 사이클: 프론티어'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야거 공식 블로그, 트위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발자와의 의사소통도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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