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AITRA


컴퓨텍스 2022(Computex 2022)에서 마이크론(Micron)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전략 책임자인 David Moore가 "확대되는 데이터 기반 경험의 시대"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컴퓨텍스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매년 개최되는 IT 박람회이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다.

Moore는 장치, 인텔리전트 에지,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전반에 걸친 새로운 기술이 어떻게 우리가 살고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지, 풍부하고 널리 퍼져 있는 데이터 기반 경험의 신흥 세계를 가능하게 하는지에 대한 Micron의 견해를 얘기했다. Micron은 기술 생태계 전반에 걸쳐 글로벌 파트너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획기적인 사용자 경험과 대규모 생산성 향상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Moore는 "글로벌 경제의 디지털화, 초 연결성, 인공지능과 같은 메가트렌드가 전 세계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COMPUTEX 2022에서 데이터 중심 경험이 널리 퍼진 시대에 대한 Micron의 비전과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의 혁신이 모두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공유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마이크론의 상업 및 구성 요소 그룹의 기업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인 Dinesh Bahal도 5월 26일 목요일 국내 기준 12:30에 컴퓨텍스 포럼에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Bahal은 'Advancing Consumer Technology'라는 주제로 마이크론의 Crucial 메모리 및 스토리지 혁신과 이러한 제품이 현재 및 차세대 컴퓨팅 에코시스템에서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 컴퓨텍스 2022 마이크론 키노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