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스트림 원픽 메인보드, 아직도 살아 있는 걸 보면 좀비가 아닐까?

메인스트림(mainstream)의 사전적 정의는 '주류', '대세'입니다. 전자제품 영역에서는 메인스트림이라는 단어가 중간급에 준하는 성능이나 품질을 가진 제품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모든 메인스트림 전자제품이 그러하듯, 자질구레한 기능은 최소화하고 무난한 성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등급의 제품 수요가 가장 큰 경향이 있습니다. 픽률 높다고 무적의 캐릭터가 아닌 것처럼, 메인스트림의 성능은 절대적이지 않다와 일맥상통 하죠.

최고급 성능에 준하는 하이엔드, 플래그십 제품은 메인스트림에 비해 찾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하이엔드 구성을 찾는 사용자는 대개 게임이나 작업이 요구하는 사양을 맞추려는 등 목적이 뚜렷하죠. 그게 아니라면 일단 최고 스펙으로 지르고 보는, 탕진잼에 익숙한 소비자 혹은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자산의 소유자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업체 입장에선 어쩌면 하이엔드, 플래그십 분야는 독이 든 성배일 수 있습니다. 수익성은 확실하지만 고급 기술이나 노하우가 필요하면서 위험성이 따르는 영역이기에 규모가 작은 회사는 쉽게 들이대지도 못하죠. 대부분의 업체들은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메인스트림에 본진을 치고 성장하며 하이엔드, 플래그십 판매 전략을 세웁니다. 예외로 중저가 시장 자체를 깔끔히 포기한채로 아예 컨셉잡고 프리미엄 제품만 내는 업체(녹색 삼두사가 트레이드 마크인 그 회사)도 있지만요.

역사가 깊은 대기업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대표적으로 MSI가 그렇죠. 여러 IT 하드웨어 제품군 중 하나에만 치중하는 '원툴' 회사가 아니라 쿨러,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케이스, 노트북, 악세사리 등.. 하드웨어라면 빠지지 않고 용 문양 로고를 드러내는 회사지요. 가장 대표적인 필드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이며 MEG, MPG, MAG, PRO로 급을 나눕니다. 그래픽카드나 메인보드는 엄연히 넘버링이 존재하지만 제품 특징이나 기능에 비롯한 네이밍이 붙기도 합니다. 박격포, 슈프림, 트윈 프로져, 벤투스, 유니파이, 토마호크 등 메인스트림부터 하이엔드까지 핫한 녀석들이 대표적입니다.


네? 네이밍이 너무 많다고요? 저건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데스크톱 분야로 자리를 옮기면 이지스, 인피니트, 트라이던트, 코덱스 시리즈가 더 있거든요. 단종된 시리즈로는 나이트블레이드, 볼텍스, 메타 등이 있고요. 무슨 제품들이 이렇게 많은 건지 나열된 텍스트를 보기만 해도 정신이 혼미해지는 게 벌써부터 어지럽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한 건지 MSI는 19년부터 데스크톱 제품군에도 MEG, MPG, MAG 네이밍을 포함시켜 출시했다고 합니다. MEG는 뛰어난 스펙으로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조성하는 라인업이며, MPG는 LED 스트립 등 커스터마이징 위주, MAG는 준수한 기본기를 갖춘 것이 특징이지요.

이렇게 그 제품만의 특징을 콕 집어 특정 카테고리로 분류하면 아무래도 소비자 측면에서도 쉽게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가격만 보고 "아, 비싸니까 고급 제품이겠네?"처럼 어림짐작하거나 "별것도 없는데 이건 왜 이리 비싸지?"와 같은 의문은 특정 카테고리 선에서 전부 정리가 됩니다. MSI의 하이엔드 데스크톱을 대표하는 'MSI MEG 이지스 Ti 5'. 미사여구 다 빼고 모델명만 봐도 MEG 라인업이니 최상급 모델이라는 것쯤은 쉽게 알겠죠.




성능은 BIG, 크기는 SMALL! MSI MEG 이지스 Ti 5 12TF-018KR


MSI MEG 이지스 Ti 5 12TF-018KR

  • CPU: 인텔 코어 i9-12900K
  •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3080 Ti D6X 12GB
  • 메인보드: 인텔 Z690
  • 메모리: 128GB(32GB*4) DDR5, 최대 128GB 장착 가능
  • 저장장치: 1x 2TB NVMe SSD (PCI-E 2280) / 1x 3TB 3.5" SATA HDD
  • 저장장치: 최대 3개의 M.2 저장장치 장착 공간 (2개 추가 가능)
  • 입출력포트 전면: 1x USB 3.2 Gen 2 Type C / 2x USB 3.2 Gen 1 Type A / 1x mic in / 1x headphone out
  • 입출력포트 후면: 1x PS/2 콤보 / 1x USB 3.2 Gen 2x2 Type C / 3x USB 3.2 Gen 2 Type A / 2x USB 2.0 / 2x RJ45 랜포트 / 5x 오디오 커넥터 / 1x Optical S/PDIF out
  • 유선 랜: 인텔 WGI225-V (2.5G), 인텔 WGI219-V (1G)
  • 무선 랜: 인텔 Wi-Fi 6E AX211
  • 파워: 850W
  • 크기: 551 x 511 x 239mm (HxDxW)
  • 가격: 4,798,990원 (인터넷 최저가)


  • MSI MEG 이지스 Ti 5 12TF-018KR 제품 상세 정보 이미지 (클릭 시 열립니다)






    네모난 직육면체의 케이스는 따분해, 개성만점 디자인

    ▲ MSI MEG 이지스 Ti 5 12TF-018KR 크기

    직육면체의 PC 케이스가 진부하다고 생각되면 MSI MEG 이지스 Ti 5 12TF-018KR가 훌륭한 선택지로 꼽힐 수 있습니다. 케이스 전체 크기는 미들타워에 준하는 수준이지만 하단에 케이스 받침대를 고려하면 미니타워에 버금가는 크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작부터 이어진 이지스의 큰 특징은, 그래픽카드를 수직형으로 장착해 부하를 줄이고 케이스를 기울이면서 하단의 받침대로 지지했습니다. 케이스 윗부분에 적용된 날렵한 디자인과 케이스 전면부, 받침대, 측면에 적용된 LED로 감성을 제대로 챙겼죠. 모양새가 역동적인게 쿠거 사의 컨커러 케이스가 떠오르는 대목이었습니다.

    ▲ 요리보고 조리봐도 .. 에일리언 머리가 떠오른단 말이지

    ▲ 박스 안에 있는 완충제 때문에 박스 자체는 미들타워급 이상이네요

    ▲ 어딘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박스 먼저 개봉해 볼까요

    ▲ 프리미엄 제품군 답게 스티커, 제품 설명서, 보증서 등 여러가지가 동봉됐습니다

    ▲ 어? 아까 그 에일리언..


    ▲ 좌측, 우측 옆면에 쿨링을 위한 철제 통풍구가 탑재됐습니다

    ▲ 우측 옆면에서 바라본 MSI MEG 이지스 Ti 5 12TF-018KR

    ▲ 손잡이로도 쓸 수 있지만.. 무거워서 한 손으로 들기엔 벅찹니다

    ▲ 케이스 전체를 지지하고 있는 받침대. 생각보다 견고합니다

    ▲ 전면 포트: USB 3.2 Gen 2 Type C와 2개의 USB 3.2 Gen 1 Type A, mic in, headphone out으로 구성됐습니다

    ▲ 상단 양쪽에 이지스 시리즈라고 영어로 음각되어 있는데

    ▲ 이걸 펼치면 헤드셋 걸이로도 쓸 수 있습니다

    ▲ 파워 서플라이는 제품 하단에 위치합니다

    ▲ 후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3개의 DP포트와 HDMI 포트가 탑재된 RTX 3080 Ti

    ▲ 유니파이, 갓라이크 등급에서만 볼 수 있는 썬더볼트3 포트가 탑재된 메인보드네요

    ▲ 이 오디오 음량 조절 노브같은 원판은 뭘까..

    ▲ 전원이나 넣어 봅시다

    ▲ 전원을 켜니 노브에서 따봉 용용이가 나오네요

    ▲ 둠칫둠칫

    ▲ 이외에도 노브를 돌려 클럭, 팬 속도 같은 PC 상태를 확인하거나 멀티미디어, 모니터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본체 받침대와 측면 통풍구 주위에서도 은은하게 LED가 나옵니다

    ▲ 용 문양이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 모니터를 연결해볼까요




    ▲ 내친김에 21:9 모니터도 써봤습니다




    MSI 옵틱스 MAG321QR 상세 정보 이미지 (클릭 시 열립니다)




    MSI 옵틱스 MEG381CQR 플러스 상세 정보 이미지 (클릭 시 열립니다)





    하이엔드 구성을 품은 프리미엄 데스크톱


    인텔 i9-12900K, 엔비디아 RTX 3080 Ti, DDR5 128GB 메모리. "헉" 소리가 절로 나오는 사양인데 눈으로만 보기엔 아깝습니다. 박물관이나 전시장에서도 신기한 작품이나 물건 보면 '만지지 마시오' 경고판이 있음에도 괜시리 만져보고 싶잖아요. 네, 시키지 않아도 써보고 게임도 해보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해 볼 겁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기 전, 벤치마킹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3DMark'를 구동했으며, DX11 기반 파이어 스트라이크 노말과 익스트림 그리고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DX12 타임 스파이 노말과 익스트림을 실행하고 결과를 얻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테스트는 16:9, 21:9 모니터를 사용하며 액션 어드벤처, 레이싱, FPS 장르를 선정하여 "높은 해상도와 인게임 옵션 환경에서 얼마나 높은 프레임을 확보할 수 있는가?"처럼 실사용 위주의 벤치를 진행했습니다.

    ▲ i9-12900K에서 놀라고 128GB 메모리에서 한번 더 놀랬습니다

    ▲ 엔비디아 RTX 3080 Ti가 탑재됐습니다




    3DMark

    ▲ 파이어 스트라이크 그래픽 스코어 46,370점

    ▲ 파이어 스트라이크 익스트림 그래픽 스코어 23,349점

    ▲ 타임 스파이 그래픽 스코어 18,917점

    ▲ 타임 스파이 익스트림 그래픽 스코어 9,570점




    어쌔신 크리드 : 오디세이

    ▲ 4K까지는 무리고.. QHD면 적당하리라 생각됩니다

    ▲ 대신 풀옵션을 넣어드립니다

    ▲ 평균 90 프레임, 딱 즐기기 좋은 수준이네요




    포르자 호라이즌 4

    ▲ 4K 21:9 화면비로 레이싱 장르에 도전합니다

    ▲ 아저씨 풀옵션 가득이요

    ▲ 평균 144 프레임을 간신히 넘었습니다.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 3840*1660 4K 해상도!

    ▲ 울트라로 갑니다.. 과연 몇 프레임까지 나올지..?

    ▲ 평균 337 프레임이면 유저 간 경쟁 게임에서도 확실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테스트를 진행한 3DMark는 DX11 기반 파이어 스트라이크 노말과 익스트림 각각 46,370점, 23,349점을 기록했습니다. DX12 기반 타임 스파이 노말은 18,917점, 익스트림은 9,570점을 기록했습니다.

    게임 성능 또한 매우 높은 옵션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적절한 옵션 타협이 있다면 대부분의 게임에서 4K 환경으로도 높은 프레임 확보를 할 수 있으며, AAA급 게임이 아닌 이상 QHD 해상도에서는 300 프레임 이상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액션 어드벤쳐 장르 어쌔신 크리드 : 오디세이, 포르자 호라이즌4,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빌트인 벤치마킹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인게임 옵션은 전부 '풀옵션'이며, 16:9 (QHD), 21:9 (4K) 해상도가 사용됐습니다.

    QHD 기준 어쌔신 크리드 : 오디세이는 평균 90 프레임이 측정됐습니다. 장면 전환에 특히 낮은 프레임을 보였으며, 렌더링이 적은 장면에 최대 161 프레임까지 나왔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4는 프레임 격차가 매우 적었습니다. 최적화가 잘 된 게임의 예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안정적인 프레임 확보를 우선으로 하는 경쟁 FPS 장르는 CPU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인텔 i9-12900K 퍼포먼스가 특히 두드러집니다. 최소 최대 프레임 격차가 심한 레인보우 식스 시즈였지만 워낙 평균 프레임이 높아 게임 플레이에는 지장이 전혀 없었습니다.

    ▲ 디자인이 벤투스군요!

    RTX 3080 Ti 자체 스트림 프로세서는 10240개로 워낙 고성능이기도 하며, 아랫 체급인 RTX 3080의 스트림 프로세서 8704개와 차이가 꽤 커서 확실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반대로 윗 체급인 RTX 3090과 비교하였을 때는 고작 256개 밖에 차이나질 않아 오버클럭이나 쿨링같은 추가 기능 면에서 확실한 차이가 있다면 이른바 '하극상'까지 노릴 수 있는 GPU입니다.

    MSI MEG 이지스 Ti 5 12TF-018KR의 특이한 디자인 설계답게, 그래픽카드 위치도 일반적인 PC 케이스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케이스 내부 최상단에 위치한 그래픽카드를 본체 위쪽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했죠. 팬 디자인을 보니 RTX 3080 Ti 벤투스로 확인되었는데, 특이한 구조에서 제한된 그래픽카드 길이 때문인 걸까요. 기왕이면 부스트클럭이 높은 슈프림이나 게이밍 X 트리오가 탑재됐으면 어떨까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CPU나 메모리는 어나더레벨이면서..



    끝판왕 MEG 라인업에 합류한 이지스, MSI MEG 이지스 Ti 5 12TF-018KR


    MSI MEG 이지스 Ti 5 12TF-018KR는 하이엔드 제품들이 옹기종기 모인 완본체 PC입니다. 12세대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인텔 i9-12900K, 다다익램이라는 말에 한없이 동의하지만 한 켠으로는 "야 이거 다 쓸 수나 있냐?"라는 의문을 절로 품게 해주는 DDR5 128GB 메모리, 벤투스라서 갸우뚱했지만 에일리언 머리가 연상되는 개성만점 디자인과 타협하기 위한 '길이가 다소 짧은' 그래픽카드로 승화시킨 RTX 3080 Ti까지.

    현존 최강 성능의 PC 구성에서 한 번, 따분한 직육면체 감성 케이스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외형 디자인과 귀여운 용용이를 비롯한 MSI 감성에서 두 번, 마지막으로 기자의 월급으론 어림도 없을 가격으로 세 번, 전방에 힘찬 3단 감탄을 연발하게 만드는 MSI MEG 이지스 Ti 5 12TF-018KR였습니다.

    하이엔드, 플래그십 PC 자리를 꿰차기에 이견이 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쯤이었을까요. 같은 집안이지만 고조 할아버지 격인 이지스3를 잠깐이나마 써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당시엔 메인스트림 시장을 겨냥한 스펙이었는데 몇 년 만에 출세하여 MSI 라인업 중 하이엔드를 대표하는 MEG 라인업에 합류하다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많은 이들이 철저하게 가성비를 따져가며 메인스트림 제품을 찾지만 어딘가엔 하이엔드의 수요도 분명 있습니다. 최고의 성능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일체형 PC을 찾고 있을 누군가에게 한 번쯤은 소개를 시켜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개인적인 욕심도 납니다. 언젠가 게이밍룸을 꾸미면 꼭 들여다 놓고 싶은 디자인이거든요. 솔직히 하이엔드 PC 시장에 이 정도의 성능을 가진 제품은 여럿 있지만, 디자인만 놓고 보면 경쟁성만큼은 충분하잖아요. 에일리언 영화 시리즈를 재밌게 본 기자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지만 입맛을 쩝쩝 다시며 현실과 타협하는 상황 아래 이래저래 보는 눈만 높아져 갑니다.






    최상위 포식자급 성능의 PC! MSI MEG 이지스 Ti 5 12TF-018KR 기사를 보시고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두 분을 추첨하여 용용이 인형 (大, 약 40cm)을,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15베니를 지급해드립니다. 기사 내용과 관련없는 댓글은 추첨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벤트 상품 : 용용이 인형 (大, 약 40cm) 1명 / 참가자 전원 15 베니
    - 이벤트 기간 : 2022년 6월 24일(금) ~ 2022년 6월 30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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