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의 원신이 티머니복지재단과 함께한 '2022 대중교통 아이디어 공모전'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대중교통이 가진 대중성이라는 가치에 초점을 맞춰 원신 IP를 활용, 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집중했다. 그 결과 고등학생과 대학생 참가자들이 약 400건 이상의 작품을 제출,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6팀, 특별상 10팀이 최종 수상했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티머니 복지재단 이사장 명의 상장 및 상금과 함께, 후원사인 호요버스 방학 인턴 면접의 기회가 부여된다. 호요버스 방학 인턴에 선발될 시, 하반기 진행 예정인 원신 2022 여름 축제를 포함해 원신과 관련된 다양한 커뮤니티 캠페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을 수상한 AJT팀의 박재성, 장은진 학생은 "학교 복도를 걷다 우연히 공모전 관련 포스터를 보게 됐고, 곧바로 팀원에게 전화를 걸어 참여 의사를 물었다"며 "곧바로 긍정적인 대답을 들어 참여하게 됐다"고 공모전 참가 이유를 밝혔다. 수상작은 기획력, 창의력, 주제 적합성, 완성도, 공감 및 흥미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배점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선정됐다.

▲ 대상을 수상한 AJT팀의 영상 캡쳐


▲ 독특한 아이디어와

▲ 다양한 시도가 눈에 띄는 편


전시회는 서울 경복궁역 메트로 미술관에서 6월 15일부터 6월 25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매일 7시부터 22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에는 공모전의 우수 선발작 약 100점과 원신 무기 등이 전시되어 있고, 이외에도 원신 포토존과 간단한 스탬프 투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간단하게 전시작을 관람하고 SNS 인증 시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를 완료할 경우, A4 사이즈의 공모전 기념 파일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공모전에 참여한 유저들은 현장 인포데스크에서 인증 시 공모전 기념 교통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호요버스는 이번 공모전 이후에도 더 많은 창작물이 소개되고 전파될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의 야외 여름 축제를 계획 중이다. 또한 공모전 수상작품 및 대표 우수작품은 전시회 이후에도 더 많은 대중에게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통해 추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 많은 이들이 찾는 메트로 미술관에서 진행된 전시회

▲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 웹툰 부문의 우수작품들

▲ 대중교통과 원신을 결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 웹툰 부문 수상작들

▲ 내용과 그림 모두 훌륭하다

▲ 파전과 막걸리는 역시 나이스한 조합

▲ 다음은 영상 부문 우수작품들

▲ 영상은 아이디어와 감각이 묻어나는 작품이 많았다




▲ 마지막으로 포스터 부문 우수작품들

▲ 포스터 부문의 수상작들은

▲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 이번 수상작 역시

▲ 원신과 테트리스, 그리고 대중교통과 관련된 아이디어가 혼합되어 있다

▲ 이 작품 역시 수상작

▲ 물론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밈'을 활용한 작품도 있다

▲ 지하철역마다 랜드마크를 활용한 작품도

▲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 벤티

▲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 미술관의 가운데에는 멋진 작품들이 위치해 있다

▲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

▲ 원신의 다양한 무기를 표현했다

▲ 디테일도 모두 살려낸 작품들

▲ 칼날이 유난히 멋진 무기



▲ 지지대도 특별하다



▲ 여러 캐릭터 역시 만나볼 수 있다

▲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면서 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하면

▲ 원신 클리어 파일을 얻을 수 있다

▲ 공모전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원신 교통카드

▲ 지하철역 내부에 있다보니 이렇게 지나가던 행인들도 멈춰서서 전시회를 관람한다


▲ 전시회는 25일 오후 1시까지 경복궁역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