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티어 상승에 대한 시청자의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성장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레임의 롤 하드코어 트레이닝 첫 방송이 무사히 종료되었다. 해당 방송은 트위치 플레임(flamekr) 채널에서 진행됐다.

'롤 하드코어 트레이닝'은 플레임 본인이 직접 진행하며 유어지지(YOUR.GG)와 인텔 코어가 함께하는 시청자 소통형 콘텐츠다. 사연자의 랭크 기록과 통계를 가공하여 문서로 제공하는 유어지지 플레이 리포트와 더불어 리플레이 방송을 함께 분석하여 플레임이 직접 솔루션을 제공한다.

플레임의 롤 하드코어 트레이닝 2회차는 7월 12일 18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사연 접수는 7/8(금) 13시까지로, 인챈트 엔터테인먼트(구 인벤방송국) 디스코드 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연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신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 원 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인텔 인벤 브랜드 페이지에서도 시청 후기 이벤트를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 2회차는 7/12(화) 저녁 6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사연 접수는 오는 8일까지다

첫 번째 사연 신청자는 뽀삐를 주로 하는 실버 티어의 탑솔러로 낮은 통계에 비해 저렙 단계의 라인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플레임을 포함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두 번째 사연 신청자는 다이아를 목표로 하며 매 시즌 평균 1천 판을 플레이하는 골드 티어의 정글 유저로 중반 단계의 한타에서 높은 기여도를 자랑하는, 현재 오공을 주력으로 플레이하고 있는 게이머였다.

6월 28일 18시에 진행된 첫 방송에서, 플레임은 사연자의 리포트와 리플레이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다가, 당사자와 직접 디스코드를 연결하여 더욱 디테일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베테랑적인 모습을 뽐냈다. 또한 방송 이후 "나도 분석 받고 싶다"라며 솔로 랭크 방송까지 진행했다. 현재 인챈트 플레임의 롤 하드코어 트레이닝은 8회차까지 진행 계획에 있으며, 유튜브 다시보기 영상은 생방송을 진행한 일주일 후부터 업로드된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임(Flame, 이효종)은 전 롤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호감적인 외모와 목소리, 논리적인 말재주로 수많은 고정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스트리머다.

▲ 이렇게 자세히 나오면 가슴이 아프잖아...

▲ 내 지표와 쌓여있는 유저 데이터 간의 자세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유어지지 플레이 리포트'

▲ 실버 탑솔러에게는 라인에 대한 집착을 필두로 세 가지의 처방전을!

▲ 다이아를 목표로 하는 정글러에게는 어떤 솔루션이? 궁금하다면 방송을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