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젤게임즈


엔젤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고, 대규모 이벤트 콘텐츠 ‘티켓 쟁탈 전초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티켓 쟁탈 전초전’은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하여 획득한 ‘지옥 열차 티켓’을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오는 7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관리자의 시련’, ‘랭커 전쟁’ 등 기존 콘텐츠들과 함께 이벤트 기간 한정 콘텐츠인 ‘티켓 사냥’, ‘에밀리의 미션’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지옥 열차 티켓’으로 제작해 신규 성장 재료 ‘세공석’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먼저 ‘티켓 사냥’은 제한된 시간 내에 몬스터를 처치하며 기록을 갱신하는 디펜스형 이벤트 던전이다. 총 50웨이브까지 몰려오는 적들을 처치하여 단계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콘텐츠를 통해 시즌2부터 진행될 지옥열차의 이야기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에밀리의 미션’은 이벤트 기간 동안 총 3가지(‘일일 미션’, ‘도전 미션’, ‘특별 미션’)형태로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하여 ‘관리자의 인장’ 등 이벤트 아이템과 더불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미션형 이벤트 콘텐츠다.

신규 영웅 캐릭터 2종(‘보로’, ‘바라가브’)도 추가된다. 먼저 ‘보로’는 ‘탑을 오르는 자’세력의 탐색꾼으로, 최전방에서 적의 공격을 버티며 팀을 보호하는 것이 특징인 근거리 물리 탱커다. 함께 추가되는 ‘바라가브’는 ‘FUG’세력의 낚시꾼으로, 신규 콘텐츠 ‘고난의 층’에서 유일하게 영웅 등급 캐릭터로 세력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이 밖에도 ▲세력별 기록 갱신형 신규 콘텐츠 ‘고난의 층’, ▲장비에 새로운 옵션을 부여하는 ‘장비 세공’등 추가 신규 콘텐츠들과 함께 편의성이 개선된다.

엔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출석만하면 신규 영웅 캐릭터 ‘보로’를 지급하는 7일 출석 이벤트와 함께 ‘길드 출석’, ‘길드 기부’ 등 길드 활동을 통해 신규 성장 재화 ‘세공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길드 결속 강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신의 탑M’은 전 세계 60억 뷰 인기 웹툰 ‘신의 탑’ IP를 모바일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2D 그래픽 기반의 고퀄리티 액션 및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 연출로 정교하게 재현한 원작 스토리를 통해 직접 원작 ‘신의 탑’의 주인공이 되어 모험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의 탑M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신의 탑M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