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시리즈에서 천 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타이틀이 또 다시 나왔다.

금일(5일), 캡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몬스터헌터 라이즈'가 공식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캡콤은 2021년 3월 발매 이후 연속적 무료 업데이트 및 PC판 발매, 그리고 세트 번들판 투입등의 시책이 효과를 봤다고 분석했다.

이로서 몬스터헌터 시리즈 본가는 '몬스터헌터:월드'와 '몬스터헌터:라이즈'까지 합쳐 최근 2연속으로 1,000만 장 이상 판매된 타이틀을 연속으로 갖게 됐다. 추가로 몬스터헌터 라이즈의 신규 확장팩인 '선브레이크' 역시 7월 5일부터 현재까지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순항중이다.

캡콤은 초대형 확장팩 '선브레이크'의 판매 전략에 대해서도 스위치 및 PC 전용 체험판 전달을 통해 높은 주목도와 평가를 얻은 전략이 유효했다고 평가하며, 향후 정기적인 무료 업데이트와 가격 시책에 의한 지속적인 프로모션으로 판매량 증가를 이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몬스터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는 2021년 3월 발매된 '몬스터헌터 라이즈'의 초대형 확장 콘텐츠다. 플레이어는 몬스터헌터 라이즈보다 더욱 경쾌하게 진화한 액션, 개성 넘치는 새로운 몬스터와 필드를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다양한 마스터 랭크 퀘스트에도 도전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헌터 라이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