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해안은 드랙티르의 종족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이다. 용의 섬 북동쪽에 있으며, 드랙티르가 잠든 이후 엄청난 세월 동안 방치되어 있던 것으로 보인다. 비행이 가능한 드랙티르의 특성상 주로 고지대에 시설들이 있으며, 폭포나 계곡의 지형도 꽤 보인다.

드랙티르가 주로 살았던 것으로 보이며, 애당초 용의 섬에서 살던 다른 용들인 원시술사와 '타라세크' 등의 지적 생명체도 있다. 또, 예상외로 투스카르들도 바로 건너편에 마을을 만들어 살아가고 있다. 드랙티르는 정지 마법에서 깨어나 온전하지 못한 기억을 붙잡고 쌓여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려 한다.

드랙티르가 지내는 시설인 '요람'에서 벗어나자마자 드랙티르의 비행 종족 특성인 '활공'을 배우게 되고, 연습을 돕기 위해 시스템에서 쿨타임을 계속 초기화시켜주기에 금지된 해안을 구석구석 탐험하기 편하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시설물부터 비전 마법으로 봉인된 문 등 다양한 요소들이 곳곳에 있다.

▲ 드랙티르 캐릭터를 만들고 시작하면 알 수 없는 곳에서 깨어난다

▲ 깨어나자마자 문을 나서면 보이는 곳, 거미줄이 인상적이다

▲ 이런 곳에 있는 물품이 온전하긴 할까?

▲ 드랙티르가 사용한 문장으로 보인다

▲ 용암이 있는 시설까지 있다니, 대장간이라도 있는 걸까?

▲ 요람을 빠져나오자마자 보이는 풍경

▲ 오랜 시간 잠들어있었던 요람은 입구가 막혀버렸다

▲ 비전 마법이 느껴지는 신호기에 드랙티르들은 경계한다

▲ 요람에서 나와 바로 앞에 보이는 곳은 '서리석 금고'라는 시설이다

▲ 좀 더 가까이 가보면 문도 비전 마법으로 봉인된 게 눈에 띈다

▲ 세월의 풍파를 맞은 석상

▲ 봉인된 문은 퀘스트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열린다

▲ 서리석 금고 앞은 '잊힌 신전'이란 지역인데, 이런 제단같은 것도 보인다

▲ 금지된 해안의 경관은 제법 아름답지만

▲ 낡아버린 시설물도 제법 자주 보인다

▲ 이 곳은 드렉티르 치유사 부대가 있는 '치유사의 함몰지'

▲ 이들의 요람은 독소로 오염되어 버렸다

▲ 내부로 들어가면 독소에 중독되어 캐릭터가 기침하기 시작한다

▲ 아예 시야를 가릴 정도로 짙은 독소가 사방에 깔려있다

▲ 요람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보면 폭풍분리 분화구가 있는데, 원시술사의 공격을 받고 있다

▲ 뭔가 의식을 치루는 원시술사 세력

▲ 아예 요람 입구를 대놓고 공격한다

▲ 좀 더 오른쪽으로 가보면 이런 용머리 바위도 발견할 수 있다

▲ 맨 처음 나온 요람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가면 발견할 수 있는 신호기

▲ 신호기 아래 계단 쪽에 드랙티르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놓여있다

▲ 신호기를 넘어서 봉인된 문 쪽으로 접근하면

▲ 문 앞에도 드랙티르의 뼈가... 대체 이 곳에서 무슨 일이?

▲ 이번엔 왼쪽으로 날아가보면

▲ 해안가 쪽으로 나오게 된다

▲ 부서진 수호자도 발견할 수 있다

▲ 해안가에 이런 귀여운 생물이!

▲ 귀엽게 생긴 녀석들끼리 싸우고 있다

▲ 헉... 생긴 거랑 다르게 살벌하게 싸운다

▲ 해안가 건너편에 뭔가 익숙한 느낌의 마을이?

▲ 투스카르의 마을이었다!

▲ 귀여운 생물인 오투크를 길들여서 함께 생활하는 모양

▲ 심지어 탈것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 낚시에 열중하는 투스카르

▲ 아쉽게도 수리를 해주진 않는다

▲ 어린이 투스카르도 있다!

▲ 투스카르 특제 수프 한 그릇 얻어먹을 수 있을까요?

▲ 마을의 유일한 건물에 들어가보면

▲ 장로님이 어린이들에게 설교를 하고 있다

▲ 너도 장로님 이야기 들으러 온거니?

▲ 마을 외곽엔 투스카르 족이 만들어놓은 석상이 있다

▲ 무언가 진지한 의식을 하고 있는 투스카르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