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상태는 체력을 회복하고 적에게 지속 피해를 준다. 마룡 상태는 100% 치명타 공격이 적용되어 강력한 딜을 이어간다. 마인 상태에서 버프와 디버프를 적절하게 받으며 마룡 상태에서 딜을 넣고, 다시 마인으로 상태를 전환하는 전투 방식이 좋다.
정해진 콤보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전투를 진행해도 되며, 사냥터마다 활용되는 스킬과 순서가 다를 수 있다. 연구소 서버에서는 엘비아 오크 캠프에서 간단하게 실험해봤으며, 라이브 서버에 적용되기 전 참고용으로 알아두면 좋다. 라이브 서버에 적용될 때 일부 스킬들의 능력치가 변경될 수 있으니 유의하자.
■ 콤보를 사용하기 전 알아두면 좋은 스킬
드라카니아 각성은 마인 상태와 마룡 상태 2가지로 전환하며 전투를 펼친다. 두 상태 커맨드가 똑같은게 많아 스탠스에 맞춰 키를 입력하면 된다. 유산 선별은 시프트 + E로 사용하면 발동되며 마룡과 마인 상태를 전환해준다. 상태를 바꾸고자 시프트 E를 쓰는건 비효율적이라 다른 스킬을 사용하다가 스페이스바를 누르는게 좋다.
또한, 스킬 사용시 마인 상태로 강제로 바뀌는 스킬은 3개 마룡은 2개가 있다. 폭풍의 습격과 휘날리는 폭압, 격파의 돌격이 마룡 상태에서 마인 상태로 바뀌며, 마인 상태에서 격파의 돌격과 파멸의 인도자를 사용하면 마룡 상태로 곧바로 바뀌므로 콤보를 넣을때 상태가 바뀌는 스킬을 사용하는게 유용하다.
■ 이동기
용의 발걸음(A or D + SHIFT)
굴절(A or D + 우클릭)
흐름: 파멸의 날개(W + SHIFT + 스페이스바)
폭풍의 습격(W + 우클릭) - 부름(W + F) - 격파의 돌격(W + E)
■ 버프와 디버프를 활용한 콤보
마인 상태에서 폭풍의 습격은 유용한 이동기다. 사용 즉시 마인 상태로 스탠스가 바뀌며 무적과 슈퍼아머 판정이 포함됐다. 이동기 혹은 사냥을 시작할때 폭풍의 습격부터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그리고 격파의 돌격을 사용해 회피율을 감소 디버프를 넣고, 역린 찌르기로 적중 버프를 획득, 휘날리는 폭압으로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부여한다.
이후 파멸의 인도자를 사용해 마룡 상태로 곧바로 전환, 날카로운 선포로 방어력 감소 디퍼프를 넣고 대지를 가르는 포효를 사용해 딜을 이어가면 좋다.
※ 마인 = 주황색 / 마룡 = 파랑색
◈ 버프와 디버프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짧은 콤보
폭풍의 습격(W + 우클릭) - 격파의 돌격(W + E) - 역린 찌르기(SHIFT + 좌클릭) - 휘날리는 폭압(SHIFT + F) - 파멸의 인도자(SHIFT + Q) - 날카로운 선포(S + 좌클릭) - 대지를 가르는 포효(S + F) - F 유지
◈ 최대한 스킬을 활용하는 방식
전면방어(Q) - 휘날리는 폭압(SHIFT + F) - 격파의 돌격(W + E) - 역린 찌르기(SHIFT + 좌클릭) -
파멸의 인도자(SHIFT + Q) - 폭풍을 꿰뚫는 창(S + 우클릭) - 혼에 사무친 원한(SHIFT + 우클릭) - 흐름: 구름 끊기(우클릭 유지) - 격파의 돌격(S + E) - 대지를 가르는 포효(S + F) - 가르는 불꽃(F) - 날카로운 선포(S + 좌클릭)
파멸의 인도자(SHIFT + Q) - 폭풍을 꿰뚫는 창(S + 우클릭) - 혼에 사무친 원한(SHIFT + 우클릭) - 흐름: 구름 끊기(우클릭 유지) - 격파의 돌격(S + E) - 대지를 가르는 포효(S + F) - 가르는 불꽃(F) - 날카로운 선포(S + 좌클릭)
Shio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