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에 올랐다.

지난 7월 28일 출시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출시 당일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기록했고 이튿날에는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변신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세븐나이츠 원작의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컨트롤 가치를 높이는 게임 플레이를 구현했다. 또한, 모바일 버전에 이어 PC 버전까지 서비스하며 플레이 기종의 다양성을 높였다.

넷마블은 금년 다양한 신사업과 함께 신작 게임 다수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그 선봉으로 자체 IP 경쟁력과 앞으로의 흥행세를 판가름할 중요한 타이틀로 꼽혀왔다.

한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8위로 구글 플레이 순위권에 오른 데 이어 한 단계씩 순위를 올려 5위에 오른 만큼 향후 매출 추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