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드라서스는 용군단의 대장정 마지막을 장식하는 지역이다. 트레일러에서 봤던 감시자 코라노스를 만나거나 티르홀드의 봉화에 직접 가볼 수 있으며, 용의 도시 발드라켄도 바로 탈드라서스에 있다. 용의 도시까지 있는 만큼 다섯 용군단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독특한 주요 시설로는 학교인 알게세라와 티르홀드를 꼽을 수 있다. 알게세라는 드랙티르 학생이나 용 교사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용의 섬에 존재하는 학교로 추정되어 매우 흥미롭다. 또 티르홀드는 아름다운 티탄 양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트레일러에서 나왔던 공간을 실제로 가는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 용의 도시 발드라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용의 도시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용족을 찾아볼 수 있다

▲ 삼엄한 경비 속에 있는 이 건물은 바로 은행

▲ 특이하게도 청동용이 은행 직원으로 근무중이다

▲ 필수 시설인 여관의 모습

▲ 여관 입구 옆엔 연주하는 용기병 직원도 있다

▲ 연주하는 직원 옆에 2층으로 가는 길이?!

▲ 어... 의자도 테이블도 없고 뭔가 만들다 만 느낌...

▲ 1층으로 내려와서 서빙하는 직원을 보니 여관 이름이 양꼬치 주점인 모양이다

▲ 가게 한 쪽에선 맛있는 음식이 요리되고 있다

▲ 발드라켄엔 무려 경매장도 있다!

▲ 사실 들어가서 NPC를 눌러보기 전까진 경매장인지 몰랐다

▲ 위상들이 머무르는 곳 입구의 모습,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대도시 차원문도 보인다

▲ 용들의 미적감각도 무시할 수 없다

▲ 중앙의 계단을 오르면 위상들이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하는 발판이 있다

▲ 못 보던 사이 크기가 많이 커지셨네요...?

▲ 트레일러에서 봤던 감시자 코라노스도 있다!

▲ 발드라켄 남서쪽에 있는 작은 마을 정원 제단

▲ 녹색용과 붉은용이 함께 운영하며 용족을 치료하는 것으로 보인다

▲ 벌벌 떠는 인간들이 보여서 신기한 마음에 한 컷

▲ 발드라켄 북동쪽으로 가면 학교 시설로 추측되는 알게세라에 도착한다

▲ 용 동상 앞에 지식을 의미하는 책을 띄워둔 게 아닐까?

▲ 교사로 보이는 용도 있다!

▲ 천문학부까지 있다니, 제법 멋진 학교일지도

▲ 이번엔 발드라켄 남동쪽의 겔리키르 초소에 방문했다

▲ 아까 깃발도 그렇고 다섯 용군단이 모두 모여 힘을 합치는 것으로 보인다

▲ 위층으로 올라가니 꽤 치열한 전투의 현장이 펼쳐졌다

▲ 겔리키르 초소의 여관주인은 작은 푸른용이라 기억에 남았다

▲ 청동용군단의 영역 근처 숲은 시간 마법의 영향 때문인지 노란색의 색감을 가지고 있다

▲ 청동용군단의 사원이 있는 시설 시간의 합일점

▲ 양쪽 옆에는 무언가 중요한 장치처럼 보이는 게 있다

▲ 사원 문은 용과 모래시계로 순환을 표현한 듯한 장식이 있고

▲ 시간의 합일점 중앙에는 청동 서약의 돌이 있다

▲ 발드라켄에서 동쪽으로 쭉 가면 나오는 티르홀드

▲ 티르홀드의 봉화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멋있다

▲ 뒷면은 별로 멋있지 않으니 못 본 척 지나가자

▲ 티르홀드를 지키는 자들이 있는데, 참고로 저 감시자 엄청나게 강하다

▲ 울다만 던전에서도 만났던 래프티 종족

▲ 티탄 기술까지 방어에 활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 봉화에 불빛을 쏘아올리는 장소

▲ 트레일러에서 봤던 봉화를 조작하는 장치

▲ 아래에서 올려다본 봉화는 꽤 높았다, 코라노스는 어떻게 오른거지?

▲ 위상의 힘을 되찾아준다고 알려진 모체 서약의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