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게임 관련 오프라인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터널 리턴 역시 이런 흐름을 타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죠. 그리고 오늘(9일)부터는 부산에서 이터널 리턴 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이터널 리턴 페스티벌 in 부산'은 부산 서면에 있는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브레나, BRENA)'에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참여한 유저에게 랜덤 실험체 쿠폰을 지급하는 이터널 리턴 체험 행사와 뷰잉 파티를 진행하며, 이터널 리턴 관련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공식 굿즈샵, 콜라보 카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12일(금)에는 프로게임단인 젠지에서 진행하는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 세미나', 13일(토)에는 인플루언서와 시청자가 함께 게임을 즐기는 '인플루언서 자선 이벤트전', 13일(토)~14일(일)에는 다양한 2차 창작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루미아 야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14일(일)에는 아시아 지역 최상위권 유저들이 솔로 모드로 자웅을 겨루는 'ER 마스터즈 결승전'이 열립니다. 이터널 리턴을 즐기는 생존자라면 흥미가 솟을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현장을 방문할 예정인 생존자분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페스티벌이 열리는 부산 이스포츠 아레나는 부산 서면에 있는 삼정타워 15~16층에 있습니다.

▲ 삼정타워로 가는 길에 이터널 리턴 페스티벌의 홍보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커다란 사과 모양의 구조물이 보인다면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뜻입니다.

▲ 브레나에 도착하면 리오가 생존자를 반겨줍니다.

▲ 프로게임단의 다양한 유니폼이 전시되어 있네요.

▲ 브레나의 블루 스페이스에서 이터널 리턴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신규 유저와 최종 생존 챌린지에 성공한 생존자에게는 쿠폰을 지급하는군요.

▲ 많은 생존자가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블루 스페이스 옆에 줄을 서고 있는 생존자들이 있네요. 여긴 무슨 공간일까요?

▲ 정답은 이터널 리턴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공식 굿즈샵이었습니다.

▲ 현우... 아니 멧돼지 봉제 인형과 악마 윌슨 모찌 인형, 시즌 6 썸머 데스크 매트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이터널 리턴의 마스코트, 윌슨 방석 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목이 마르네요. 이번에는 카페테리아로 가보겠습니다.

▲ 카페테리아에서 판매하는 이터널 리턴의 콜라보 행사 메뉴

▲ 콜라보 카페 앞에는 일레븐이 있군요.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긴 것은 아니겠지...


▲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생존자가 카페테리아로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