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모비릭스


모비릭스(임 중수 대표)가 올해 하반기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모비릭스가 이번에 공개한 라인업은 미들코어 중심의 게임 9종과 캐주얼 게임 5종으로, 캐주얼 게임회사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앱 결제 매출 성장세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8월 하순 출시 예정인 ‘초능력자 키우기’와 ‘소악마 키우기’, 9월 이후의 ‘슈퍼 애로우 온라인’, ‘발키리 나이츠’, ‘프로젝트 S(가제)’, ‘소녀기사단(가제)’등 6개의 다양한 Idle RPG가 포진해 있고, ‘대항해 W’ (해양 전략 시뮬레이션 RPG), ‘무한영웅’(가제) (어드벤처 수집형 RPG), ‘악마왕’(가제) (액션 RPG) 등 참신한 미들코어 게임들도 글로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광전사 키우기’, ‘소울워커 도시점령전’, ‘프로젝트 현우’(가제), ‘별빛기사’, ‘던전앤이블2’(가제), ‘프로젝트 A’(가제), ‘던전기사 2’(가제) 등도 내년 상반기 내 출시를 목표로 이미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다.


캐주얼 게임들도 이전의 하이퍼 캐주얼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7월에 출시한 에어배틀 미션(슈팅/전투 액션)을 시작으로 버블보블2(아케이드 IP), 매치 퍼즐 하우스(3매치+꾸미기 방식 하이브리드 캐주얼), 벽돌깨기 하우스(아케이드+꾸미기 방식 하이브리드 캐주얼), 숨바꼭질(가제)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 등 한 층 업그레이드된 5종의 캐주얼이 출격 대기중이다.

그밖에 블록체인 캐주얼 게임 콘텐츠도 올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모비릭스 관계자는 “하반기에 다양한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들을 글로벌에 출시하여 매출 확대에 주안점을 둘 것이다. 블록체인 콘텐츠를 캐주얼 게임으로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과 더불어 중장기적으로 더 큰 성장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