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원(Won))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의 신규 영웅 ‘친위대장 발렌시아’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영웅 ‘친위대장 발렌시아’는 자신의 검술과 전투 능력에 자부심을 가지는 뱀파이어 여검사로, 천재적인 검술로 젊은 나이임에도 ‘데몬샤이어’ 백작 친위대장 자리까지 오른 실력자이다.

이와 함께, 부유성 특별 만화 ‘데몬샤이어제일검’을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특별 만화에서는 검술과 전투에 능하다고 자부하는 ‘친위대장 발렌시아’의 색다른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길드원들이 협력하여 최종 보스와 전투를 진행하는 ‘길드 점령전’의 새로운 시즌을 업데이트했다. 새로운 시즌의 ‘길드 점령전’은 오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된다. 여기에, 4명의 이용자들이 함께 던전 미션을 수행하는 ‘협동전’의 모드를 변경했다. 이 외에도, ‘부유성 미궁’ 던전의 층수를 90층까지 확장해 모험의 재미를 더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9월 1일까지 새로운 로드맵 이벤트 ‘데몬샤이어제일검’을 진행하고, 같은 기간 동안 ‘영웅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린 독특한 유머 코드, 흥미진진한 게임성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탐험형 RPG ‘가디언 테일즈’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