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3일 정식 출시를 진행하는 신작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등장하는 제독(메인 캐릭터)들을 연기한 성우들의 인터뷰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 기념작으로, 모바일(AOS,iOS) 및 PC(라인게임즈 FLOOR)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정식 서비스에 앞서 심규혁, 강수진, 강구한 등 국내 최정상 성우들이 참여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제독 더빙 모습과 감사 메시지가 담겨 있다.


먼저, ‘조안 페레로’ 역을 맡은 심규혁은 “주인공 중 한명이라 너무 영광이었다”며 “어릴 때 날이 새는 줄 모르고 했던 게임이 ‘대항해시대 오리진’으로 나오게 되서 너무 기뻤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알 베자스’를 연기한 강수진은 “알 베자스는 교역과 협상의 전문가다. 머리가 굉장히 비상하고 영리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어떻게 표현을 할까 애를 많이 썼다”며 “교역을 통해서 일확천금하는 짜릿한 쾌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영제국의 해군 제독 ‘옷토 스피노라’의 성우 강구한은 “군인으로서의 자세, 영국인으로서의 신사적인 면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쓰며 연기했다”며 “’대항해시대 오리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터뷰에 등장한 세명의 성우 외에도 ‘대항해시대 오리진’에는 이새아, 정주원, 이명희, 최한, 이장원 등 국내 최정상급 성우들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대항해시대 오리진’ 홍보 영상 ‘추억’편과 BGM 영상 2종도 새롭게 공개됐다. ‘추억’편 영상은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근간이 되는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플레이 영상을 보여주면서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즐겼던 이용자들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BGM 영상에서는 ‘Wind Ahead’, ‘Mast in the Mist’를 비롯한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오리진’ 의 대표 OST 10곡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참가자에게는 풍성한 아이템 보상과 함께 다양한 경품에 자동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사전예약 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 공식 커뮤니티 및 공식 유튜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