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금일(24일), 인천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검은사막 이용자 간담회인 '하이델 연회 2022'를 개최하고, 신규 콘텐츠 및 하반기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하이델 연회 2022'는 지난 7월 열린 이용자 소통 행사 'VOA 서울'에 이어 진행하는 행사다. 국내 이용자 100명을 초청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전 세계 이용자들을 위해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를 통해 9개 언어로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펄어비스 허진영 CEO를 비롯해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 장제석 게임디자인실장 등이 참여했으며, '검은사막'의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 소개와 함께 다양한 보상 또한 제공했다.


허진영 펄어비스 CEO 인사말

▲ 허진영 펄어비스 CEO

하이델 연회 2022는 허진영 펄어비스 CEO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했다. 허진영 대표는 "이번 연회를 준비하면서 살펴보니, '검은사막'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것이 10년 전 이맘때였다. 영상 공개 당시의 설렘이 느껴지면서, 한편으로 그동안 검은사막이 많은 변화를 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는, 새로운 콘텐츠를 모험가 여러분에게 선보일 때마다 항상 두근거리고 설렌다는 점이 아닐까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펄어비스가 성장하고, 지금까지 '검은사막'을 서비스해올 수 있었던 것은 모험가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덕분이다"며,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의 핵심 IP이며, 펄어비스의 모든 구성원은 검은사막에 진심어린 애정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10년, 20년 더 오래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업데이트 발표


'하이델 연회 2022' 행사 현장에서는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인 '어비스 원: 마그누스'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가 공개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역 간 이동 및 창고 이용에 획기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어비스 원: 마그누스'가 처음 공개됐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세계관에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로, 플레이어는 검은사막 세계와 마그누스를 오가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마그누스는 전용 장비가 지급되는 콘텐츠로, 신규 이용자 또한 장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그누스를 구성하고 있는 각 '어비스'를 즐기는 것이 콘텐츠의 핵심이다. '조르다인'의 스무살 시절, 하둠의 영역에 대한 새로운 정보 등 검은사막 기존 스토리를 다르게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지역별 대도시의 우물을 통해 '마그누스'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마그누스 지역에서는 검은사막 세계의 여러 대도시 중 하나를 선택해 이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지역간 이동을 더욱 원활히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중 하나다.

그밖에 '검은사막'은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의 세 번째 지역 '요루나키아' 및 '엘비아 서버 구조 개선' 업데이트 계획, 한국 전통의 감성이 느껴지는 신규 대륙 '아침의 나라' 등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 또한 공유했다. 이번에 공개된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관련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비스 원: 마그누스에 대한 발표를 맡은 김재희 총괄 PD는 "새로운 콘텐츠 난이도 설정에 대한 고민이 항상 많은데, 이번 마그누스는 공방업과 상관 없이 어비스를 클리어하며 게임에 적응할 수 있게 설계했다"며, "발레노스 메인 의뢰를 완료하면 입장 가능하게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15레벨 정도부터 입장 가능하다. 또한, 전용장비가 주어지기 때문에 장비가 없는 모험가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마그누스는 새로운 메인 의뢰와 함께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다. 새로운 콘텐츠인 만큼 의문이 많으신 분도 계실텐데, 메인 의뢰를 해보시면 굉장히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마그누스 안에서는 어떤 일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은 공간이기 때문에 독특한 서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그누스의 추가로 검은사막 세계관에 빠른 이동이 추가되긴 하지만, 앞으로도 말의 중요성은 퇴색되지 않을 전망이다. 김재희 PD는 "앞으로 더욱 넓어질 계획인 검은사막 세계에서 마그누스는 상당히 핵심적인 업데이트"라고 전하는 한 편, "마그구스를 통해 자신이 타고 있는 말도 함께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마그누스를 통한 빠른 이동은 지역별 대도시에만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냥터 등 이동은 기존처럼 말을 활용해야 한다. 말은 앞으로도 검은사막 모험에 가장 중요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비스 원: 마그누스는 오는 10월 12일 전세계 동시 업데이트 예정이다.

☞하이델 연회 2022 업데이트 세부 내용 바로가기


개발자 토크


어비스 원: 마그누스에 대한 발표 이후에는, 검은사막 이용자들이 그동안 궁금하게 생각한 것들이나 건의 사항을 개발자에게 직접 물어보는 '궁금했던 개발 이야기' 시간이 진행됐다.

■ 클래스 밸런스 패치 일정에 대한 피드백

- 언제나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클래스 패치를 진행했는데, 아쉬운 부분도 부족한 부분도 많은 것 같다. 클래스 패치는 개발자들의 머릿속에서 24시간 떠나지 않는 주제 중 하나다. 본인의 클래스에 대한 애정이 크시기 때문에 말씀해주신 부분 포함해서 핵심에 대해 분석하고 있고, 더 많은 모험가님의 의견을 듣고 있다. 각 클래스를 열심히 하는 담당자의 의견까지 취합해서 계속 정리하고 있다.

- 작년 리부트 패치 이후 6월, 8월에 패치를 진행했는데 너무 주기가 늦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그보다 빨리 앞당겨 밸런스 패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만, 패치 주기를 좀 빠르게 가져가면 항상 패치노트에 모든 클래스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 대신, 지금 가장 필요한 패치를 빠르게 하고 전체적인 개선 사항들을 잊지 않고 진행해 나가겠다.

■ 기술 포인트 개편, 다음주부터 연구소 업데이트 진행

- 기술 포인트는 신규 모험가분들이나 여러 클래스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부담이 되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폴리숲에서 오래 사냥도 하고 계시는데, 앞으로는 스포작을 더 이상 안 해도 되도록 하겠다.

-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고, 신규 모험가분들이 오실 때마다 이야기가 '기술 포인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작년부터 많은 고민했다. 기술포인트라는 시스템이 지금의 검은사막에 의미있는 시스템일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게임의 기반이 되는 시스템이다보니 없애는 결정을 하기보다는 그에 준하는 다른 결정을 해볼까 한다.

- 기술을 다 찍는데 필요한 포인트를 1,000포인트로, 현재의 절반 정도 이하 수준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현재 초보자 기준 시즌 패스 종료 시 평균 1,100에서 1,300 포인트를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0 포인트 정도면 기술포인트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스포작을 하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기술을 모두 찍고 남는 포인트의 사용처를 늘리면 또 스포작이 필수가 된다. 좀 더 고민해 봐야겠지만 지금 드는 생각은 기술 무한의 무게같은 기술을 만들어서 계속 찍어서 무게를 올릴 수 있는 그런걸 만들면 어떨까 생각중이다. 남는 포인트가 의미있으면서 필수가 되지는 않는 선에서 고민중이다. 위 내용은 다음 주 연구소 업데이트에 추가할 계획이다.

■ 엘비아 서버 부족에 대한 의견

- 전세계 모험가들이 엘비아 서버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마르니의 밀실이 들어가면서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었다. 서버에 상관 없이 엘비아 사냥터로 입장할 수 있는 기능이 거의 다 개발되었다. 뜻깊은 자리에서 엘피아 서버 입장 방법이 바뀌는 것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는 10월 5일부터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마르니의 밀실 이용시간 관련 피드백

- 검은사막의 기본 플레이는 하나의 이어진 필드에서 진행하는게 기본이다. 밀실 추가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한 부분이다. 밀실의 시간을 늘리는 것 자체가 게임에 영향을 너무 많이 미친다. 사냥의 보조 콘텐츠의 역할로 쓰이기 바라며, 한시간 이상은 늘릴 계획이 없다고 발표한 것도 그런 이유다. 더욱 재미있는 사냥터 개발을 더욱 많이 고민해 보도록 하겠다.

■ 사냥터에 대한 질문

- 칼페온 엘비아 출시 전후로 엘비아 사냥터의 이용률이 굉장히 높아졌다. 다음으로는 최근인데, 엘비아 이용률이 굉장히 낮아졌다. 칼페온 업데이트 이전 업데이트와 함께 가이핀라시아 사원 업데이트, 등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사냥터 이용 인구가 분포되어 있다. 상대적으로 엘비아 사냥터이용이 떨어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페온 엘비아의 경우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 맞다.

- 칼페온 엘비아는 주요 아이템의 사용처를 늘려나갈 예정이며, 사우닐이나 거인 루툼 같은 사냥터는 두 아이템의 가치가 오르더라도 드랍율이 낮기 때문에 기본 수익도 같이 개선하도록 하겠다.

■ 악세 개량 해제 시 돌려받는 재료의 수량 늘려달라는 의견

- 내부적으로 고민해본 결과, 너무 불편해 하시는 것 같다. 앞으로 새로운 방법으로 100%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을 추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나머지 아토락시온 공개 일정에 대한 질문

- 마그누스 이후 만나볼 세번째 아토락시온 요루나키아를 공개해드리겠다. 요루나키아는 오래된 숲의 유적이 그 테마이다. 쓰러질때마다 진화하는 '아마릴로스'가 최종 우두머리로 등장하며, 난이도는 시카라키아와 비슷한 수준으로 설정하려고 한다. 바하마키아와 시키라키아 정도의 난이도만 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고, 요루나키아 이후에는 일레즈라와의 결전을 앞두고 있는 최종장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정도 난이도로 유지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새로운 기믹과 함께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니 재미있게 플레이해주시기 바란다.

- 요루나키아 업데이트가 되면 세 개의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는데, 시간을 많이 써야 하는 부담감이 있을 것 같다. 요루나키아는 우두머리까지 시간을 단축했다. 던전 스케일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속도감 있느 전개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앞 두 개의 던전 또한 키 아이템을 개선하여 우두머리까지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아토락시온 클리어에 대해 고정 파티 위주로 참여하는 측면이 있는데, 여기에대한 개선 방향 앞으로 고민중이다. 또한, 아토락시온 처음 클리어할 경우 최초 클리어 보상을 넉넉히 제공해 드리고자 한다. 일반 난이도 클리어 보상 또한 개선할 예정이다.

- 아토락시온을 혼자서 플레이할 수 있는 1인 모드 또한 준비하는 중이다. 파티원의 눈치를 보지 않고 최대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준비중이며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면 또 다시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갖도록 하겠다.

- 요루나키아는 오는 11월 전 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 길드 레이드 개편, 레이드 도중 해적에게 방해받는 것에 대한 의견

- 칸 레이드는 해적에게 방해받지 않게 개선하고 있다. 레이드가 진행되는 중에는 길드원들의 모습도 다른 누군가가 볼 수 없도록 처리해, 레이드가 진행중일때 만큼은 다른 요인으로 방행되지 않도록 준비하겠다. 10월 목표로 준비하겠다.

- 필드 우두머리 중 가모스는 실제로 약해지기도 했고, 그만큼 떨어뜨리는 보상의 가치도 낮아진 상태다. 필드 우두머리의 경우에도 함께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바꾸도록 하겠다. 길드 레이드 패치 하면서 같이 준비하고 있었던 부분이다.

- 길드와 관련하여, 견습이 길다는 부분이 이야기 해주셨는데, 어뷰징을 막기 위해 2주로 잡아둔 상태였다. 1주로 바꿀 예정이며, 활동에 제약을 주는 부분 또한 견습에서 막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제한을 풀도록 하겠다.

■ 거점전 관련 피드백

- 거점전의 땅따먹기 룰은 철회하겠다. 기존 거점전 규칙을 보완하여 선보이도록 하겠다.

■ 생활 콘텐츠 수익 상향 등 개선 계획

- 일단 각각의 답변을 드리기 보다는 전체적인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 개선의 핵심은 새로운 생활 시스템을 만들어서 상향시키는것보다는 기존 콘텐츠들을 현재 수준에 맞도록 밸런스를 맞추는 패치를 진행한느 것이다. 조련 말고도 남은 생활 콘텐츠들을 현재 검은사막 상황에 맞는 형식으로 개발하도록 하겠다.

- 모험가분들이 특수 채집물 획득처를 늘려달라는 이야기를 꾸준히 해주고 계신다. 송로버섯의 경우 간파의 비약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 획득처를 늘려나가겠다. 추가로, 아그리스의 열기도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게 시작하려고 한다. 거친 석재나 잡초 같은 1차 채집물에서 아그리스의 열기가 적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 PvP, PvE 등에 따른 수정 세팅 프리셋 추가 건의

- 공감하는 부분이고, 개발 시작했다. 프리셋 기능을 갖추기 위해서는 수정이 장비에 점유되는 방식인데, 다른 방식으로 변경해야 하는 부분이다. 물리적인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점 이해 부탁드리며, 검증까지 3개월 이상 걸릴 것 같다.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인 만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수정 프리셋 작업이 마무리가 되면, 기술 및 유물 프리셋까지 해서 더욱 보기 좋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서 편의성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 또한, 수정 프리셋이 들어가면 카오를 비롯해 악용 여지가 있을 수 있어 이 부분에 대한 규칙이나 시스템 또한 보완해 나가겠다.

■ 과거 발표된 콘텐츠에 대한 개발 진행 상황 업데이트

- 10v10크루전은 개발 취소이다. 솔라레의 창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해야할 일이라고 느꼈다.
- 검은별 레이드는 무기한 홀딩이다.
- 심해의 공포 또한 개발 취소이다. 만들어서 플레이를 해봤는데, 난이도 대비 재미가 없었다. 차라리 기존 사냥터의 완성도와 재미, 효율을 높이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
- 무역의 시대 또한 서버간 가격이나 재고의 동기화가 필요해 다른 방법을 연구중이다. 연구 이후 다음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 끝없는 겨울의 산 공개했을 때 스노우 보드를 공개했다. 한 번은 할만 한데 계속 하니 재미가 없더라. 이것 또한 개발 취소되었다.



■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관련 진행 상황

- 아침의 나라는 열심히 개발중에 있다. 이 부분은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 배경이나 사물 지형, 건물 양식, 식생들까지 과거의 조선 느낌 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소품 또한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 전통 설화나 신화, 동화와 같은 설화들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게임 내 스토리를 반영할 계획이다.
- 친근한 한국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침의 나라에서는 심청전이나 별주부전같은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이야기도 있고, 어둑시니같은 신화 속 요괴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
- '아침의 나라'는 겨울 안에 출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 죽은 신의 방어구 업데이트 관련 소식

- '죽은신의 방어구' 중 갑옷과 투구에 이어 장갑을 겨울 업데이트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장갑의 경우 '아침의 나라'와 연계한 느낌으로 제작 예정이다.


■ 의상 계획에 대한 의견

- 앞으로 의상은 스토리를 담아 하나의 의상 컨셉을 여러 캐릭터가 입을 수 있도록 출시할 예정이다.
- 현장에서 공개된 '살라나르' 의상은 염색이 잘 되는 재질이라 모험가분들이 만족하실 것이라 생각하며, 다음주인 9월 28일 출시될 예정이다.
- 다음달 할로윈을 맞이해 두 번째 클래스 의상 바꿔입기가 준비된다. 10월 첫째 주 또는 둘째 주에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할로윈 전용 의상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하이델 연회 2022' 현장 포토

▲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진행된 '하이델 연회 2022'




▲ 흑정령 모양 솜사탕이라니

▲ 모험가들의 의견으로 꾸며진 벽은 이제 익숙합니다

▲ 입장 전 즐기는 다양한 미니게임들

▲ 이기면 경품의 기회까지!


▲ 본격적으로 시작한 하이델 연회 2022

▲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준비한 점심 식사와 함께했습니다

▲ 쪽파 버터와 함께하는 흑정령 식전빵


▲ 메인 디쉬에도 흑정령의 눈이...

▲ 검은사막 OST 공연 또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