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라비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9월 26일 오후 5시부터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라그나로크 아레나’의 사전 다운로드는 정식 론칭 전 유저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준비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IP와 RPG 요소, 수집형 시스템 등이 결합된 게임이라는 점에서 다른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재미로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자극한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27일 오전 11시에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그라비티에서 준비한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 두 번째 타이틀이다. ‘본격 몬스터 수집형 RPG’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라그나로크 캐릭터 및 몬스터의 포지션, 속성, 진영 등을 고려한 전략적인 배치로 스테이지 및 다양한 콘텐츠를 클리어할 수 있다.

또한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라그나로크 IP의 ‘오리지널리티’와 SRPG라는 ‘장르적 다양화’의 결합으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론칭 전 국내 CBT에서도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호평이 주를 이뤘다.

이 게임은 올해 5월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아레나(중문명 RO仙境傳說:魔物遠征)라는 이름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론칭한 후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 대만과 마카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9월 1일에는 라그나로크 택틱스 2라는 이름으로 태국 지역에 론칭,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및 매출 최고 순위 1위를 달성하며 해외에서 연달아 흥행에 성공했다.

그라비티는 8월 3일부터 사전예약 페이지와 양대 마켓에서 라그나로크 아레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유저 전원에게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며 사전예약 페이지 내 몬스터 수집 미션을 통해 추가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27일 론칭 이후에는 SS급 몬스터를 포함한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론칭 기념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