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국내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서비스 반년을 넘기면서 순항 중이다.

넥슨의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던파 모바일'은 MMORPG 일변도에서 특색 있는 액션 RPG 장르로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출시 첫날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이용자 수 100만 명을 기록하며, 넥슨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출시 8일 차인 4월 1일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을 정도다. '던전앤파이터'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하며, 수동 전투 기반의 극한의 손맛을 모바일로 구현한 덕분이다.

여기에 더해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캐릭터 업데이트는 물론이고, 모바일 최적화 등 게임성을 높이기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덕분에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이러한 꾸준한 업데이트에 더해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 운영 역시 '던파 모바일'의 흥행을 뒷받침했다. 낮은 자세로 유저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즉각적인 피드백 반영을 통해 서비스 개선 및 운영에 힘썼을 뿐 아니라 단기적인 매출 상승을 위한 고효율 패키지 판매를 지양하고, 게임 플레이 패스 및 성장 버프 등 편의성 위주의 상품 판매를 진행해오며,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에 '던파 모바일'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블록버스터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앞으로의 6개월 동안 '던파 모바일'은 오리지널 캐릭터 '워리어'를 비롯해 '던파 모바일'만의 요소를 추가할 계획이다. 지난 6월 던파 모바일 모바일 리그 프리시즌 행사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워리어는 '던파 모바일' 최초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던전앤파이터'에는 없던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출시 6개월, ‘던파모바일’이 남긴 주요 기록

-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 120만 건, 사전 캐릭터 생성 100만 건 기록
- 3월 24일 출시 첫날 양대 마켓 인기 1위, 앱스토어 매출 1위 기록
- 출시 첫날 이용자 수 100만 명 기록. 넥슨 자체 신기록 경신
- 4월 1일, 출시 8일차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달성
- 출시 후부터 지금까지, 세리아가 구출된 횟수 총 11,247,026건 (9/18일 기준)
- 출시 후, 매주 1회씩 진행되는 개발자노트 25건
- 출시 후, 유저 소통을 위한 라이브 쇼케이스 2건
- 출시 후, 꾸준한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2건, 전직 8건
- ‘2022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블록버스터 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