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모아이게임즈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4일 자사가 개발 중인 ‘TRAHA Global(트라하 글로벌)’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TRAHA Global’은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일부를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 이상 국가에서 오는 11월 글로벌 원빌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 세계 이용자에게 동일한 게임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유저들에게 완성된 RvR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글로벌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100만 골드, 다이아 3천 개, 전설 등급 펫 ‘꼬마 요리사 슈슈’, 전설 등급 탈 것 ‘유령 늑대 레핀’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에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 후 큰 인기를 끌었던 ‘트라하’의 개발사 모아이게임즈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MMORPG ‘TRAHA Global’은 자동 전투를 과감하게 삭제해 수동 조작을 바탕으로 한 정교한 컨트롤로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스팀(Steam) 플랫폼 출시를 통해 모바일 및 PC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특히, 전략적 판단이 필요한 대규모 RvR 콘텐츠는 이 게임의 핵심이다. 각 이용자가 탱커, 딜러, 힐러 등의 역할을 맡아 유기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각 진영이 전략을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완성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낫, 너클, 대검, 방패, 쌍검, 활, 지팡이를 사용하는 총 7개 클래스가 있고, 전직 등의 시스템 없이 원하는 무기를 자유롭게 변경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인피니티 클래스’를 도입해 재미를 높였다.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는 “TRAHA Global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풍성한 보상을 준비했으니 놓치지 마시길 바라며, RvR 및 PvP 콘텐츠를 중심으로 전작 대비 플레이 스타일을 대폭 개선하여 글로벌 이용자에게 선보이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RAHA Global’은 지난 7월 아시아 일부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Closed Beta Test)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CBT에서는 게임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특히 그래픽과 타격감과 같은 부분에서 중화권 이용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정식 출시 후 지원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이며, 게임 및 각종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