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스킬포인트 완화 및 엘비아의 영역 구조 개선 등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오늘(5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9월 24일 '하이델 연회'서 공개한 개선 사항들이다. 이용자는 보다 적은 스킬포인트로 대부분의 스킬을 강화할 수 있으며, 더욱 빠르게 다양한 스킬을 습득해 사용할 수 있다. 연회 종료 후 일주일만에 개선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어비스원 : 마그누스'를 비롯해 '요루나키아' 등 신규 업데이트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

'엘비아의 영역' 서버 구조 개선도 함께 적용했다. '엘비아 서버' 입장을 원하는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 중 새롭게 추가한 전용 UI(이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엘비아의 영역'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로 엘비아 사냥터 자리 부족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의 접근성 완화 및 보상을 상향했다. '아토락시온' 입장 시 필요했던 '타리브레의 눈물'을 삭제하고 열쇠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 수를 줄였다. '아토락시온' 우두머리 공략 성공 시 획득 가능한 보상을 상향해 보다 적은 노력으로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검은사막 각 클래스의 밸런스 패치도 적용했다. '레인저', '소서러', '자이언트' 등 대부분 클래스의 능력을 상향하고 일부 스킬도 개편했다. 밸런스 패치는 지속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연금석 충전과 연마, 성장, 준마 훈련 시 애니메이션 컷 씬 스킵 기능 추가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도 연다. '엘비아의 영역' 개선에 맞춰 '엘비아 전용 무기'를 받을 수 있는 특별 도전과제 이벤트를 10월 19일까지 진행한다. '하이델 연회' 이후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와 도전과제,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검은사막'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