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대규모 협동전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협공 본능을 끌어올린다. 이와 더불어 업데이트 기념 역대급 보상도 함께 지급하면서 기존 및 신규∙복귀 유저 모두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12인의 협동이 필요한 대규모 협동전 ‘봉인: 페허가 된 신전’을 7일추가한다. ‘봉인: 폐허가 된 신전’은 12인의 다수 인원이 참가하는 초대형 대규모 협동전으로, 강력한 보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유저들이 협동하여 플레이하는 극대화된 시너지와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12인 레이드는 어둠 속성 거신상 노아의 전투 공간에서 진행된다. 어둠이 지배해 폐허가 된 듯한 성스러운 신전을 배경으로 소환사와 소환수 등 총 48개의 캐릭터가 함께 펼치는 웅장한 전투신을 만끽할 수 있다.

해당 협동전은 기존 파티 던전에서 즐길 수 있으며 협동전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6성 레이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비밀 던전도 추가됐다. 비밀 던전은 짙은 마력으로 예전부터 소환수가 모이던 신비한 장소인 마력의 섬, 세루리안에 위치한다. 소환사들이 파밍을 통해 소환수 조각을 얻을 수 있는 던전으로, 클리어시 불∙물∙바람 속성의 소환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2~3성 소환수가 등장하는 노멀 던전과 4성 소환수가 등장하는 하드 던전으로 나뉘며, 웨이브 형식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전문기술 재료를 획득하는 리자드맨 탐험대에서 보유한 소환수를 특정 시간 동안 파견해 시간에 따라 채집∙채광 아이템을 자동을 획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자신이 보유한 소환수를 리스트에 등록해 원하는 소환수를 더욱 쉽게 가질 수 있도록, 우선소환 시스템을 적용한 제단의 축복을 추가하고, 룬 프리셋 기능으로 보다 편하게 소환수 룬세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지금 기간 내 접속 시, 5성 소환수 선택권, 4성 영웅 룬 상자 6개, 미니 비행선 3일 한정 사용권 등 특별 보상을 지급하며, 폐허가 된 신전 이벤트, 비밀 던전을 찾아서, 바다 속 보물찾기 등 업데이트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고 아이템도 얻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대규모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크로니클’에는 지난 9월 27일 신규 소환수 오라클이 새롭게 추가됐다. ‘오라클’은 태생 5성의 개성 강한 소환수로, 물∙불∙바람∙빛∙어둠 등 총 다섯가지 속성에 따라 강력한 스킬과 다양한 콘셉트를 갖추고 있다.

불∙물∙빛∙어둠 속성 오라클은 모두 액티브 스킬인 ‘흐르는 시간’으로 적을 공격하여 타격마다 일정 확률로 강화효과를 해제하고, 바람 속성 오라클은 여러 스킬을 통해 폭탄을 사용하고 상대의 스킬을 감속 시키는 등 가공할 공격력으로 적을 격파할 수 있다.

한편 ‘크로니클’은 개성 있는 세 명의 소환사와 350여종 소환수를 수집∙조합해 모험과 전투를 즐기는 소환형 MMORPG로, 지난 달 국내 출시 이후 전략 재미가 강조된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크로니클’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