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게이밍 기어, 프로페셔널 게이밍 기어의 선두주자 등. 스틸시리즈를 꾸미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스틸시리즈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물론 뛰어난 제품 퍼포먼스를 이유로 꼽을 수 있겠지만 국내에서는 게이머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서가 아닐까 싶다. 지스타 2022 스틸시리즈 브랜드존도 어찌보면 그 일환일 수 있겠고.

지스타 첫째 날인 17일에는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팀 농심 레드포스의 칸나, 고스트 선수가 스틸시리즈 브랜드존을 방문해 팬 미팅과 사인회를 진행하였다. 사전 신청을 통해 팬미팅에 당첨된 인원과 이를 구경하려는 관람객까지 유명 인사가 나타나니 부스는 그야말로 발 디딜 틈도 없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오전, 오후에 1회씩 총 2회로 표적을 빠르게 조준하여 맞추는 '프라임 에임 마스터'를,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몰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게임으로 유저 간 1대1로 실력을 겨루는 '프라임 챌린지' 대회를 진행했다.

관람객이 북적거리는 현장일지라도 대회에 참가한 게이머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보였다. 아크티스 노바 프로 무선 게이밍 헤드셋, 프라임 유선 게이밍 마우스 등 스틸시리즈의 고급 게이밍 제품을 경품으로 만나볼 수 있어 게이머 간의 승부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스틸시리즈가 지스타 기간 동안 진행한 이벤트들은 무엇이 있었는지 사진으로 알아보자.

▲ 가장 먼저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팀 농심 레드포스 선수들과의 팬미팅!

▲ 좌: 농심 레드포스 칸나(김창동) 선수 / 우: 농심 레드포스 고스트(장용준) 선수



▲ 원래 피부가 하얗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투명색의 느낌이었던 고스트 선수

▲ 팬 서비스도 확실하게!

▲ 마무리는 훈훈하게~!

▲ 유저 간 1대1 게임 대결을 펼치는 스틸시리즈 프라임 챌린지 이벤트


▲ 프라임 챌린지를 신청하기 위한 안내 및 신청서








▲ 축하드립니다!



▲ 민속 놀이에 국민 맵

▲ 민속 놀이를 즐기기 위해 몰려든 관람객들


▲ 평화로운 테란 진영

▲ 엇? 3분 만에 저글링 난입

▲ 옛 조상님들이 말하길, 4드론은 과학이라 하셨다

▲ 하.. gg(게임 정말 잘하시네요)

▲ 세레머니까지! 승리의 선글라스


▲ 행사 내내 두 타임씩 에임 테스트를 통해 점수를 기록하여 마지막 날에 순위가 결정된다고 한다



▲ 게임으로 한 판 붙어! 지스타 2022의 스틸시리즈 브랜드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