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뜨거웠던 한일월드컵을 지나 2005년 대한민국에서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이후 국내에는 해외 축구 열풍이 불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주로 새벽이나 늦은 저녁에 경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였죠.

이후에도 박지성 선수를 필두로 현재까지 계속하여 국내 선수들이 해외로 하나둘 나아가며 해외 축구의 인기는 더 치솟고 있습니다. 바로 그 중심에는 손흥민 선수가 있었고요. 아무래도 손흥민 선수는 '아시아인 최초', '한국인 최초'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작년은 70m 원더골로 푸스카스상을, 올해는 리그에서만 23골을 몰아넣고 득점왕까지 했으니 말이죠.


당연히 손흥민 선수 외에도 이탈리아 리그 세리에에서 무패 신화를 달성하고있는 김민재 선수, 스페인 라리가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이강인 선수 등 여러 선수들이 해외에서 국내 위상을 올려주고 있지만 이번 기사에서 손흥민 선수만 따로 언급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손흥민 선수가 에이수스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에이수스 ROG의 공식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되었기 때문인데요

▲ 뭐야 멋있어

필자는 이런 소식을 접하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아무리 유명 인사가 홍보하는 제품이더라도 흔들리지 않던 제가 말이죠. 안 그래도 최근 새벽 경기더라도 해축 경기 있는 날에는 밤샘도 마다하지 않고 챙겨볼 정도로 애정이 더 커지고 있는 시기인데. 요즘 이것저것 충동구매도 많이 해서 더 얇아질 것도 없는 제 지갑이 더 얇아질 것만 같은 미래가 그려집니다.

물론 하나하나 따져보자면 확실치 않지만 손흥민 선수가 저보단 게임을 적게했을 것이라 생각되고, 게이밍 기어도 잘 알 것 같진 않습니다만 솔직히 손흥민 선수가 선택했다는데 이거 뭐 그게 정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반박 가능?

그래서 저는 이유불문하고 이번 손흥민 선수가 선택한 대표적인 에이수스 ROG 노트북을 한번 사용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에이수스 ROG FLOW X16 GV601 그리고 에이수스 ROG SCAR G733CW입니다. 사진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에이수스 ROG FLOW X16 GV601
제품 제원

▲ 에이수스 ROG FLOW X16 GV601 제품 상세정보


에이수스 ROG SCAR G733CW
제품 제원

▲ 에이수스 ROG SCAR G733CW 제품 상세정보


ROG 2형제! 플로우 16과 스카 17!
든든한 ROG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


▲ 누가 봐도 게이밍이죠?

▲ 일단 더 게이밍스러운 외관의 에이수스 ROG SCAR G733CW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 노트북 힌지가 이렇게 멋있어도 돼나?

▲ 빨리 사용해보고 싶네요

▲ i9-12950HX 모바일 프로세서와 3070Ti 그래픽카드로 높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 노트북 좌측과

▲ 후면에는 다양한 단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 에이수스 로고는 언제봐도 멋집니다

▲ 좌측 ROG 특유의 감각적인 패턴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 스카17의 특장점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스티커도 붙어있습니다

▲ 캬.. RGB는 이맛이죠

▲ RGB 치사량 초과할 것 같네요





▲ 다음으로 비교적 깔끔한 외관의 에이수스 ROG FLOW X16 GV601

▲ 이전에도 이미 리뷰했던 제품이라 익숙하네요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다면? - 에이수스 ROG FLOW X16 GV601 기사 바로가기

▲ 라이젠 6000시리즈의 모바일 프로세서와 3070Ti로 컨텐츠는 물론 게이밍에도 문제없습니다

▲ 좌측과

▲ 우측의 단자들, 신기하게도 플로우 X16 제품에는 측면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 또 하나 더, 180도로 눕히기도 가능하고

▲ 360도 자유자재로 접었다 펼 수 있습니다

▲ 이런 식으로 컨텐츠 시청할 땐 텐트 모드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습니다

▲ 월드컵 꿀잼

▲ 아예 360도 돌리고,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돌리는 각도에 따라 원하는 모양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좋네요

▲ 미니LED에 높은 디스플레이 성능을 가지고 있다 보니 확실히 컨텐츠 시청에도 좋습니다

▲ 밝기와 색 재현율 등도 높은 성능을 가지고있어 쨍하고 선명한 색감을 구현해줍니다

▲ 강인이형.. 팬입니다축구 잘하면 형이야

▲ 본업할 때가 역시 멋있는 손흥민 선수

▲ 이번 카타르 월드컵도

▲ 화이팅!


게임과 컨텐츠 뭐하나 모자람 없는
팔방미인 노트북!

▲ 일단 게이밍에 최적화된 스카17로 이번 출시한 피파의 마지막 시리즈 피파23을 즐겨보겠습니다

▲ 옆에는 높은 디스플레이 성능과 자유자재로 활용도가 높은 플로우 X16으로 월드컵을!

▲ 축덕인 필자에겐 유토피아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역시 게임할 땐 불 끄는 게 국룰


▲ 한 판 하실?

▲ 컨텐츠 시청용? ㄴㄴ 플로우 X16도 게이밍입니다

▲ 가볍게 피파온라인4로 즐겨봤습니다

▲ 월드컵 시즌이라 그런지 월드컵 모드도 열렸네요

▲ 역시 한국팀이 최고임

▲ 다음으로 손흥민 선수도 즐긴다는 롤도 한 번 해봤습니다

▲ 역시 월드컵 시즌엔 축구공 람머스지 억지 아님

▲ 손흥민 선수와 듀오하는게 꿈입니다 어시스트 한 번만..

▲ 광기 ON


손흥민 선수가 선택한 노트북
이게 월클?


확실히 손흥민 선수의 선택을 받은 노트북은 다릅니다. 필자도 직접 에이수스 ROG FLOW X16 GV601과 에이수스 ROG SCAR G733CW로 게임도 해보고 컨텐츠도 즐겨보며 느꼈거든요.

FLOW X16 GV601은 높은 디스플레이 성능을 뽐내며 컨텐츠 시청에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게이밍에도 문제 없을 정도로 모바일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가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SCAR G733CW의 경우 완전체 게이밍 노트북,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해도 문제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물씬 들었고요.

완전한 게이밍 노트북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에이수스 ROG SCAR G733CW를, 컨텐츠 시청 등 편의성과 동시에 게임도 함께 즐기고 싶은 유저라면 에이수스 ROG FLOW X16 GV601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게이밍 제품군 시장이 점점 커져가며, 그 중심에 있는 게이밍 노트북 또한 데스크탑을 넘볼 수 있을 정도로 편의성은 물론 성능마저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에이수스 또한 ROG라는 게이밍 제품군 라인업으로 게이머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


이와 함께 이번 손흥민 선수가 Team ROG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것은 우연이 아니기도 합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라는 큰 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해 여러 활약을 보여줌과 동시에 필드 밖에서는 롤이나 피파 등의 게임을 즐기는, 열정과 승부욕으로 가득한 게이머이기도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손흥민 선수뿐만 아니라 2022 카타르 월드컵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든 태극전사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글을 마쳐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