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가 22시즌 롤드컵 우승자인 '킹겐' 황성훈과 '제카' 김건우를 영입했다.

한화생명은 금일 '킹겐' 황성훈과 '제카' 김건우의 영입 소식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한화생명은 바텀에 '바이퍼' 박도현에 이어 '킹겐' 황성훈, '제카' 김건우까지 영입하며 23시즌 롤드컵 우승에 도전할 슈퍼팀에 가까워지고 있다. 걸출한 선수들을 연이어 영입한 한화생명의 행보에 남은 정글러, 서포터 자리도 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에 한화생명에 합류한 '킹겐' 황성훈, '제카' 김건우는 올해 DRX에서 활동하며 LCK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보기 힘들지만, 4번 시드로 롤드컵에 합류해 기적 같은 이야기를 만들며 당당한 우승자로 거듭난 선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