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세 번째 코치는 '톰' 임재현이었다.

T1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톰' 임재현 코치의 영입을 알렸다. '로치' 김강희, '스카이' 김하늘에 이은 세 번째 코치다.

'톰' 임재현은 2015 시즌 T1에서 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군 전역 이후에는 젠지 e스포츠와 PSG 탈론에서 각각 1년 간 코치로 지냈다.

이로써 T1은 '벵기' 배성웅 감독을 포함해 1군 감독 및 코치 전원을 T1 선수 출신으로 구성하게 됐다.